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이스코가 레알과 2022년 6월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스코의 대리인인 부친 파코 알라르콘이 지난주 레알 구단 측과 협상을 진행해 합의를 마쳤다.
이스코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세후 연봉 600만 유로(약 73억원)를 보장 받았다. 이는 레알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라모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다음으로 높은 액수다.
-----------------------------------
이적할 줄 알았는데 결국 재계약 했네요.
맨유같은 곳 가면 연봉 100억 이상도 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