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한국선수중에
유럽5대리그에서  주연역할을 할수있는선수는
현역중에 한명도없어요
손흥민정도가 성장하면 가능할지모르겠네요
 박지성한명떄문에 그런생각이 생기기는어렵고
스카우터나 스탭.심지어 축구팬들도 한명의선수떄문에 선입견이 생길만큼 호구가 아니죠
실력이된다면 동양인도 빅클럽에서 주장이나
팀을 지탱해주는 중심선수가 될수있어요 분명 
다만 아시아에서 현재그런선수는 없습니다

손흥민이 왜 주연이 아닙니까?
함부르크에서 주연이었는데
현재 아우국도 구자철이 에이스라고 할수 있고
구자철도 볼프스부르크 복귀했는데
공미를 자꾸 홀딩을 시켜서 아우국 간거고
레버쿠젠이나 토트넘같은 상위팀으로 가니까
경쟁이 빡세지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이 주전 1자리 보장 못받을 만큼은 아님
케인 알리 에릭센은 그렇다 쳐도
벨기에 센터백 듀오에 묻어가는 에릭 다이어 빼고
4백으로 한자리 선발로 나올 만큼은 되는데
다이어 이넘 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하니까
자꾸 3백 쓰게 되면서 손흥민이 희생양이 되는거죠

손흥민의 활약이 뛰어난건 모두가알지만
케인 알리 에릭센이 손흥민보다 한수위라는것도 누구나인정합니다
덕분에 쓰리백전술시 자연스레 조커역할로 밀려나는거구요
다이어는 아무래도 영국인프래미엄도 있지만
어린나이에 국가대표에선발된만큼 좋은선수입니다
차세대 잉글랜드 국대주장후보로도 거론되고요
희생양이라고하기엔 다이어를 포함해서
현재토트넘주전들이 워낙잘해주고 있는지라
요즘 또 쓰리백전술이 대세고 
쓰리백을 쓴다면 쏜이 벤치로 밀려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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