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리그가 아니라
어느날 기업이나 지자체 기관이 팀을 만들고
니들은 오늘부터 이팀 응원하라고 주입식으로 만들어진 리그라
사람들에게 내팀이라는 인식이 없죠
거기에 서포터 난립으로 오덕후들만 보는 허접리그라는 인식이 생김
그리고 플레이 성향도 차라리 제이리그처럼 압박을 약하게 하면서
패스가 잘돌게 하면 재밌는데 상대가 지플레이를 못하게
압박은 미친듯이 하는데 그거를 풀어나오는 미들이 없으니까
뻥차는 축구가 되면서 재미가 없음
카메라 중계는 시청률 안나오니까 예산을 최소화
중계차 2대 부를거 1대 부르고 카메라맨 3명으로 찍으니까 중계질이 허접한거죠

이상 대가리에 먼지만낀 조선족이였습니다.

음식이 맛없는 식당에 왜 손님이 안오냐고 묻는것 같네요
맛이 없으니까 안가는게 당연하죠
그건 식당의 잘못이지 손님의 잘못은 아니죠
직관하러 가면서도 나이키 신지 프로스펙스 안신고 가죠
나이키가 프로스펙스보다 품질이 좋아서 신는 거죠
케리그 안보고 유럽리그만 보는 것도 같은 이유
한국은 리그를 활성화시킬게 아니라
포르투갈이나 크로아티아처럼 유스팜 셀링리그로
해외로 많이 보내고 국대만 강한 나라가 되는게 최선임
아이슬란드는 자국리그가 없는데도 국대는 강함
그게 한국이 나아가야할 길임 ㅋㅋㅋ
리그는 명맥만 유지하면서 유럽파로 국대만 강하자 ㅋㅋㅋ
한국축구의 근간은 유럽파와 국대다
2개만 잘되면 리그 따위야 어찌되든 알게 뭐냐 ㅋㅋㅋ

품질 안좋은 신발 = 맛없는 식당  = 논리무시 매미대가리

본문에도 있지만 중국, 일본, 하다못해 베트남, 태국같이 우리보다 수준 낮은 리그도 우리나라보단 인기가 많습니다.

본문에도 언급된 얘기인데 논점을 너무 못 잡는 듯...

윗분말처럼 말했다시피 다른 아시아리그도
k리그보다 수준떨어지는데 관중훨씬많아요 
제논지는 그게아닙니다

동일인 같네
글올린 사람 덧글 단 사람 둘다 동일인

아닙니다 전재산걸래요?

결론은 정말 간단하죠.  카메라기술, 경기의 질 전부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축구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겁니다.
단, 월드컵만 되면 열광하는 그런 관심은 케이리그와는 전혀 무관하죠.
월드컵 끝나면 다시 잠잠해 지죠. 왜냐면 진심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아니기 때문이죠.
제 주변 사람들만 봐도 (니 주변 사람만 보고 판단하는 일반화의 오류니 하는 말들 다 수용한다해도)
주변 사람들을 친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안면있는 사람들 몇다리 걸쳐서 보더라도
축구에 관심있어서 축구얘기 하는 사람들 열명에 1명 있을까 말까 합니다.
주말 마다 손흥민 경기 챙겨볼 정도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주변에 없습니다.
손흥민 경기 못했을때 TV에서 결과만 보고 비야냥 거리는 사람은 주변에 몇명 봤죠.
그냥 케이리그 선수들과 극소수 열광적인 서포터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린지 오래라서
현재 이 상태에서 벗어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축구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어딨나요?  여기있는 사람들? 
나포함해서 극소수고 찌꺼기 오브 찌거기들 입니다.ㅋㅋ

그건 아닙니다
당장스포티비중계만봐도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시간임에도
epl리그 빅클럽중계는 기본으로 5만명이넘게봐요
맨유 첼시전같은빅매치는 20만명이 넘게보고요
손흥민선발출전경기는 30만명이 넘어갑니다
다만 k리그중계는 전북 서울 같은경기가아닌이상
가장 좋은시간인데 불구하고
2만명을 거의 못넘더라고요

우리팀이라는 연고의식과

K리그는 허접하다라는 선입관의 콜라보죠 뭐. 한국 야구는 메이저리그보다 월등해서 다들 보러 가나요

그냥 관심의 문젭니다.  주변에 축구얘기하는 사람 한명도 없지만 야구 얘기하는 사람들 메이저리그 우리나라 선수나 국내야구? 어느팀이 이겼느니 회사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얘기합니다.  선입관의 문제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문제죠.

연고의식과 선입견은 어느리그를가도 있을텐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