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저인가 보군요 .
오른발잡이 축구선수한테 왼발로 볼차는 법을 가르치면 욕하시는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양발을 쓰면 왼쪽 오른쪽 어느 진영이든 골 넣을 수 있는 찬스가 더 생기게 되있는데 말이죠.
포첸티노감독, 그렇게 어리석거나 꼰대스타일 아니라고 봅니다.
굉장히 영악하고 철두철미하고 빅픽쳐를 보죠.
물론 잘될 경우와 못될 경우의 엄청난 도박은 프로에서 냉정하죠.
그렇지만, 감독은 승부사 기질이 있어야하고 종종 재미있는 도박정돈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비유가 적절치 않네요.
오른발과 왼발이라니요?ㅎㅎ어떻게 윙어와 윙백이 그리 됩니까?
윙어와 윙백 롤을 잘 이해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네드베드나 박지성급 체력도 윙백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손흥민 갖고 있는 지금의 공격적 재능을 수행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공격수는 한번의 찬스를 살리기 위해 체력적 준비를 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또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손흥민 선수의 장점인 드리블과 슛팅력이 현재와 같이 유지 될 까요?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생각하세요. 적금처럼 꾸준히 쌓이는게 아니예요.
논리자체가 이상한 분이군요.
오른발잡이 선수라뇨? 축구선수는 오른발 왼발 다 써야 좋은겁니다.
왼발찬스에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는 월클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양발을다 편하게 쓰면 자신의 위치에서 더 업그레이드 되는거죠.
농구도 마찬가지에요. 손은 비교적 발보다 더 빨리 적응합니다.
그냥 농구선수는 왼손으로 슛은 안되더라도 레이업과 골밑 드리블 패스는 필수입니다.
축구는 필수는 아니라도, 왼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되죠.
공격이던 수비던 말이죠.
오른발쓰는 사람한테 왼발로 볼차는법 가르치면 누가 욕합니까??
님은 예를드는 생각자체가 논리가 이상하구요.
님이 말하던 윙백을 하면 윙에서 더욱더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헛소리죠.
완전히 분야가 다른거죠.
농구에서 포인트가드한테 파워포워드나 스몰포워드 해보라고 하는거랑 같죠.
그럴시간에 더 드리블과 패스시야 전술적인 연습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손흥민도 마찬가지죠.
지금 한참 공격적으로 슛이나 연계 볼터치 기복문제등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고있고
심지어 리그에서도 최상위권 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윙이나 톱으로서 도움이 되는 위치에서 발전해야지.
이때 윙백으로가서 제대로 공격도 못하는 위치에서 뭘 배우라는건지????
이상한 논리로 자꾸 이상한 예를 들면서 말하지는 마세요.
도박은 님이나 하시구요.
이 기사는 손흥민의 윙백기용을 지지하는 내용이 아니라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무한 신뢰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그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 윙백 포지션을 지지하는 내용은 전혀 아닌데 손흥민만 들어가면 삐딱하게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직도 열받을 정도로 윙백 기용한거 용납도 안되고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데 그게 이 기사의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기자를 손흥민 안티로 만들면 싸움밖에 안나겠죠.
왕시르장 소환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