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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18:01
[잡담] 청대 8강갔던 2013년 세대 주요선수들 현황
 글쓴이 : 눌남
조회 : 485  

권창훈 - 잘 성장함. 프랑스 리거, 국대급
이창민-K리그 상위팀 주전, 국대발탁 기대
류승우-헝가리 리거, 기대보다 별로
김동준-2부리거
심상민-2부리거, 임대전전
연제민-K리그 하위팀 백업, 올시즌 출전 0
강상우-포항 백업
조석재-2부리거
김현-2부리거, 군복무중
송주훈-J리그 하위팀 백업

청대 8강 갔을정도로 탄탄했던 선수들이 이정도...

나머지 백업선수들 중 클래식 무대 이상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수는 없음.

유스때 날고기어봐야 클래식 정착도 힘든거..

그러고 보면 2009년 세대가 역대급인듯

구자철 김보경 김영권 홍정호 윤석영 김승규

그리고 대회 출전안한 기성용까지...

한 세대에서 국대급 한두명 올리는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09세대는 역대급 얘들이 그대로 런던메달 따고

지금도 국대 근간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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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4-26 18:03
   
그런 결과를 보고 황금세대라고 합니다.
과거 한국은 그런 세대가 없다보니 황금세대란 단어를 거품만들기에 적용했죠.
만원사냥 17-04-26 18:19
   
축구에선 적응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1군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국내프로탑급의 팀을 상대로 여러가지 면에서 제 기량을 발휘 못할 수는 있다고 봐야겠죠.

다만... 그냥 평균적으로 국대인원은 23명이고 부상이나 엔트리경쟁을 한 30명선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보고... 국대 나이대를 20~34세 정도로 본다면 한 연령대에서 2명 정도 나온다고 봐야겠죠. 런던세대처럼 특정연령대에서 차기 국대멤버들이 대거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보자면 현재 청대멤버중 2명에서 많게 잡으면 한 4명 정도가 차기 국대에 들면서 해외진출도 할 수 있을 것이고 ... 나머진 프로팀 혹은 다른 아시아리그팀 혹은 실업팀 등으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