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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21:15
[잡담] 국대만 외국인 감독이면 머함. k리그가 꼰대 텃밭인데
 글쓴이 : 잭윌셔
조회 : 209  

빙가다 파리아스 귀네슈 페트로비치 같은 외국인 감독들이 많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쨰 가면 갈수록 더 쇄국적으로 퇴화되는지

김도훈 최진철 암익수 같은 감독들이 밥그릇 돌려먹는 국내축구계 좃맥축구는 오늘도 바쁘네요

전남. 노상래 나가면 김도훈이 들어오고

울산. 김도훈 나가면 암익수 들어오고

광주. 남기일 나가면 최진철 들어오고

무한 루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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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지 17-04-26 21:20
   
제2리그나 중공리그는 외국인 감독 많던데..
나랑이 17-04-26 21:20
   
무한 루프 ㅠ
7번손흥민 17-04-26 21:21
   
그리고 감독 안하면 축협에 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OBAR 17-04-26 21:27
   
암담한 현실이죠.
자생하지 못하는 K리그는 어차피 기업들의 지원에 기대야 하는데,
기업들의 투자는 갈수록 줄고 있고
축소되고 있는 예산으로 유능한 외국인 감독은 엄두도 못내고
싸고 말 잘듣는 내국인 감독만 돌려 쓰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몇 년 계속되다 보니,
리그 전체의 수준이 폭망하고 있는 걸 눈으로 보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