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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7 02:24
[잡담] 강팀만나면 쪼는 모습은 언제쯤 안볼지
 글쓴이 : 입안애
조회 : 283  

오늘 청대애들도 그렇고

우리 선수들 늘 국제대회 가서 이름있는

팀들 이름있는 선수들 보면 위축되던데

이게 요즘애들은 안그렇다고 자가 위안한것도

한 십년은 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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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쭈구리 17-04-27 03:00
   
조금 이해는 가지만
예로든 오늘 청대 U20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이건 쫀다기보단 위압감? 뭐 이런거 겠죠..
그리고 어느 자국 청대팀이 그나라 자국 성인 리그 최강팀에 위압감을 안느낄수 있을까요?
스페인 청대가 바르샤.레알 보구요? 독일 청대가 뮌헨 보구요?
아니면 가까운 일본 청대가요? 중국이요? ... 아마 다 그럴걸요?
이건 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U.청대 니까요..
어린데다. 대표 라지만 자신의 팀에가도 대부분 유스거나.2군이거나.학생이거나 할텐데요..
그런데 성인 자국리그 최강팀이라? 전 위축대지 않을 나라. 청대 없다 생각합니다..
요즘 음바페나.예전 펠레나 정도되야 개인으론 안쫄겠지만.
팀으로 보자면 성인 최강팀에 위압감에 위축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동나이대 잉글랜드 청대한텐 그딴거 없이 안쫄잖아요?
하지만 잉글랜드리그 첼시나.맨유.맨시 같은 팀한텐 가차없이 쫄걸요? ㅎㅎ


하지만 성인. A국대에선 님생각에 동의하네요..
선수본인도 자신의 팀에가면 주전에 에이스에 한 나라를 대표하는 똑같은 성인 선수들일텐데.
이름값.나라값 만으로 위축이 되어버리죠..;;;

박지성.손흥민 같은 유럽에서 이름값높은 선수들이랑 뛰어본 선수는 아니더라도.
2002년 때처럼 오히려 이름값 높은 피구가 위축될 정도로.
박터지게 싸워줬음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