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백 쓰면 기 죽고 폼 떨어지고 실수땜에 멘탈 부서짐
손흥민이 폼이 떨어지면 4백 쓸 이유가 없으므로
평소 쓰고 싶던 3백 리턴... 오늘부로 느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아무리 잘해도 영원히 벤치..
폼이 안 떨어질 것 같으면 9월 이후에는 원톱에 박아두고
최근은 윙백으로 쓰네여 ㅋㅋ
한경기 못하면 바로 벤치로 내리기 가능ㅋㅋ
3백은 써야하는데 벤치 계륵자원이 쓸데없이 폼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4백 쓰다가
첼시전에는 3백이라는 명분이 있고 폼 좋은 선수를 안 쓸 수는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윙백에 박아두고
결과론적으로 손흥민이 못하고 일찍 교체당했으니 리그에서도 벤치로 내릴 명분이 생김 ㅋㅋ
손흥민은 정말 매 경기마다 1골이상씩 박는 골무원이 아니면 토트넘에선 답이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