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fa에서 퍼옴
오세훈은 저번 u-17 월드컵에서 기니전에 결승골 터트린 선수더군요. (이승우 참가한 경기)
주의해서 볼점은 공격수 두명 다 키가 190이상이라는 겁니다. 거참.. u-20 공격수와는 비교되네요.(동생들인데도..피지컬이 장난이 아님. 물론 기술과 스피드는 확인해봐야겠지만)
또하나 주의해서 볼점은 유망선수들이 두루 분포되어 있네요. 아르헨티나에서 온 김종규선수도 수비수로 꽤자 주목해서 볼 선수인듯 합니다.
중원은 이강인 안준혁 두명! 말이 필요없죠. 강력합니다.
공격은 어느정도 중간 이상은 할듯한데~ 피지컬은 동라이대 최강이네요. 세트플레이나 헤딩경합등 우위를 점할수 있으며 역시 기대되는 라인입니다. (둘다 큰키를 가진 선수라~ 이승우처럼 스피드 돌파형 스트라이커가 한명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강인이의 킬패스를 받으려면~ 뭐 중등(왕중왕전) 2년연속 득점왕 출신 전세진 선수가 잘해주면 커버가 될듯 합니다.
이강인 말고는 기대 별로 안했는데~ 알고보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팀이네요. 감독도 정정용감독!!
굿입니다. ㅎㅎㅎ 올해 10월 본선진출권은 무난히 딸거같고~ 쭉가서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내서 정정용감독님도 커리어를 쌓으시길바랍니다.(참고로 박성배 코치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