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계속 추가할 예정. 기준은 22세 이하. (1993년 9월 이후 출생)
김건우 99년생 CF,W / FC 서울 U-20 -> 라스 로사스 유스 / 182cm
초등학교 시절, 한국 유소년 화랑 대표팀으로서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출전,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매탄중에서 오산중으로 전학을 갔다. 라스 로사스 유스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레알과 강력하게 링크가 되었으나 이적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정을 아는 사람은 제보 부탁.
[개별 정보 추가 ]
김동수 95년생 CB / 경희대->함부르크 SV 2군 / 188cm 양발잡이
13/14시즌 함부르크에 합류해 북부 유스리그에서 5경기 3선발 1골의 기록을 올렸다. 14/15시즌에는 2군으로 올라와 23경기 1골 2퇴장, 15/16시즌에는 23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김선빈 95년생 CF,SS,LW / 춘천 유스 -> 카펜베르크 SV 2군 -> ?? / 176cm 양발잡이
15-16시즌중 1군으로 승격했으나 다시 2군으로 내려왔다.. 카펜베르크는 오스트리아 2부리그 소속이다.
1군에서는 1경기 교체 투입되어 3분간 뛴 기록이 전부이며 13/14시즌부터 15/16 시즌까지 1군 제외 66경기 15골 4도움을 올렸다.
아시아의 모 팀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김영규 95년생 LM,AM / UD 알메리아 B (UD 멜리야 임대중) / 166cm 오른발잡이
스페인 3부리그 소속 UD 멜리아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이번시즌 멜리야에서는 두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교체되었다. 13/14 시즌부터 16/17시즌까지 47경기 1골을 넣었다. 라리가에서도 2경기(총 6분)출장한 기록이 있는 프리메라 리거이며 코파 델 레이에서도 2경기(47분)를 출장한 이력이 있다.
남경민
류승우 93년생 2선 미드필더 / 제주utd->바이어 04(페렌츠바로스 TC 임대중) / 172cm 오른발잡이
리우 올림픽 한국팀에서 나온 최대의 스타. 하지만 이전까지 레버쿠젠에서 유망주 나이를 벗어나도록 기회를 받지 못했었다.
13/14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서 포칼 2경기와 리그 2경기(두경기 합쳐 11분)을 출장한게 전부일 정도다. 하지만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 임대시절엔 16경기 4골 , 빌레펠트 임대시절엔 10경기 1도움을 올렸다.
박정빈 94년생 LW,SS,CF / 전남 유스 ->비보르 FF / 177cm 양발잡이
박인혁 95년생 CF,W / 경희대 -> TSV 호펜하임 / 185cm 양발잡이
지난시즌 3부리그의 FSV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갔었다. 대한민국 U-20 국대서 4경기 1골 기록. 작년 8월 포칼에서 데뷔전.
백승호 97년생 CM,AM,RW / 수원 U-15 -> FC 바르셀로나 B / 180cm 양발잡이
저렇게 적어놓긴 했지만, 사실 매탄중 입학 확정 상태에서 바르셀로나로 스카웃되어 매탄중 입학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도 수원의 지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징계로 2년간 출전이 불가능했지만, 영주권 취득과 동시에 복귀할 수 있었기에 바르셀로나의 한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공백이 가장 적다. 15/16시즌 도중 A매치 기간에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훈련을 여러번 소화하기도 했다.
서영재 95년생 LB / 한양대 -> 함부르크 2군 / 182cm 왼발잡이
2군소속이고, 함부르크 1군에서는 37번을 부여받았다. 함부르크 2군이 속한 레기오날 북부 리가(독일 4부)에서 올시즌 2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 01년생 AM/ 인천 utd 유스 -> 발렌시아 CF / 170cm 왼발잡이
슛돌이 3기 출신. 당시 동나이대 최고수준의 체력과 놀라운 축구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다. 발렌시아에서 생활비까지 대주면서 잡을 정도의 대형 유망주.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나다.
이승우 98년생 W,CF / 인천utd 유스 ->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 173cm 오른발잡이
한국 유망주중 가장 유명한 선수. AFC U-16 축구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징계의 여파로 2년여의 공백이 생기며 성장의 지장이 오고 성장 기대치가 떨어졌지만 프리시즌 동안 폼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6/17 시즌 시작 후에는 유스리그 2경기 1골을 넣었다.
장결희 98년생 W / 포항 유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 175cm 왼발잡이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징계로 2년여의 기간동안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복귀하여 후베닐에 얼굴을 비추고있다. 뛰어난 크로스 능력과 주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충근 95년생 MF / FC 낭트 2군 /
13/14시즌부터 낭트 2군에 합류. 15/16시즌까지 총 36경기 출전 20경기 선발 2골의 기록을 올렸다.
최경록 95년생 2선 미드필더/ 아주대 -> FC 장크트 파울리 / 176cm 양발잡이
2.분데스리가(독일 2부)소속 장크트 파울리 소속 선수로 13/14시즌부터 장크트 파울리에 합류했다.
13/14시즌 독일 유소년 리그에서 19경기 9골 6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올렸으며 오스나브뤼크 U-19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포함한 2도움을 올리고 RW 에르푸르트 U-19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14/15시즌 1군으로 올라가 미야이치 료와 주전 경쟁중.
최봉원 94년생 DF / FC 서울 리저브 -> 슬로반 리베레츠 U-21 -> 세인트 앤드루스 FC / 190cm
13/14시즌 서울 리저브팀에서 체코 1부리그 리베레츠로 자유이적했다. 하지만 15/16시즌 몰타 프리미어 리그의 세인트 앤드루스로 다시 자유이적하게 된다. 이번 시즌 팀의 첫경기에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비르키르카라에 4:0 대승을 거뒀다.
황문기 96년생 AM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 176cm 오른발잡이
2015년 7월 (15/16시즌) 당시 포르투갈 1부리그였던 아카데미카에 합류했다. 팀에서는 Ki라는 이름을 쓰는 모양이다. 15/16시즌에는 타사 다 리가(리그컵) 2라운드(팀의 타사 첫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58분을 소화하며 데뷔했지만 팀은 2:1로 패하며 탈락했다. 리그는 31라운드 포르투전에 처음으로 벤치에 포함되었으며, 마지막 경기 톤델라전에만 교체투입되어 25분을 소화했고, 이후 팀은 강등되어 16/17시즌은 2부리그에서 보낸다. 이번 시즌은 4경기 모두 교체 투입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희찬 96년생 CF,W / 포항 유스 -> RB 잘츠부르크 / 177cm
리우 올림픽 한국팀에서 나온 최고의 스타 2. 오스트리아 1부리그 잘츠부르크 소속이다. 지난 시즌은 대부분을 2부리그 리퍼링에서 임대상태로 보냈다. 공격포인트 스탯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15/16시즌에는 2부리그 18경기 11골 6도움 (즉 거의 경기당 1 공격포인트), 1부리그 13경기 1도움을 올렸다. 16/17시즌은 1,2라운드는 명단제외, 3,4라운드는 올림픽 차출로 결장하고 5라운드 우측 윙어로 선발해 79분을 소화하였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6라운드는 벤치에서 보냈다. 오스트리아 FA컵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되어 중앙 공격수로 19분을 소화하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허은강 98년생 AM / 유성중 -> 사바델 후베닐 / 173cm 오른발잡이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다 사바델에 입단했다. 사바델은 스페인 3부리그에 있는 팀으로 구단주가 일본인이여서 동양인 선수들을 키우겠다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성일 : 17-05-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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