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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6 15:10
[정보] [스페인]이승우(19)- 이강인(16)->박현준(15) 레반테 UD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706  

 
 
 
이승우(19세 바르셀로나) ->이강인 (16세 발렌시아) -> 박현준 (15세 레반테 UD) ?
 
 
 
 
 
 
 
 
-.관련기사
 
레반테, 프리메라리가 승격…1년 만의 복귀
2017.05.01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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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영상 확인 예정 입니다.!  
 
 1909년 창단한 레반테는 스페인 동부 항구도시인 발렌시아에 연고를 두고 있다.
 
 
 
 
과거 기사중  일부 인용~     ( 하단에 전문 기재)
 
김성준 감독은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지도했다. 단연 현준이가 최고였다" " "바르셀로나의 이승우와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이을 재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6살 때부터 김성준FC라는 클럽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다. 이승우와 장결희, 이강인 등 앞선 스페인 선배들과 다르게 학원축구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  게시글중 일부 인용 (사진) --
 
2016. 10. 8.
 
NO 7 .   -  박지성 ,  베르캄프, C.호날두. 멤피스 데파이,  번호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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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생  레반테  UD  공격수 지요.
많은 경험을 위하여,  미드필드는 물론,  라이트 윙, 라이트 백 까지 소화 가능한 능력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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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비아레알컵  토너먼트 최우수 키커상 ( 득점 ? MVP? 뭔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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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4.05.13
 
이승우-강인 잇는 박현준, 스페인 신흥 강호 레반테 입단
[일간스포츠]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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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6·바르셀로나)-이강인(13·발렌시아)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유망주가 스페인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신흥 강호 레반테에 유망주 박현준(12)이 입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준의 입단을 도운 박재현 I.C.K.스포츠(www.icksports.co.kr) 대표는 12일 "지난 2월 스페인 축구유학을 간 박현준이 레반테의 입단테스트를 통과했다. 정식으로 입단해 유스팀인 알레빈B(12세 이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테는 올시즌 라 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팀이다. 37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1909년 창단한 레반테는 스페인 동부 항구도시인 발렌시아에 연고를 두고 있다. 요한 크루이프(67)와 델 오르노(33), 다비드 나바로(34) 등 유럽 정상급 선수들이 말년을 보낸 구단으로 유럽축구팬 사이에 알려있다. 대부분의 시즌을 2~3부리그에서 보냈지만 지난 2010년 승격한 이후 4시즌 연속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올시즌에는 돌풍의 중심에 섰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 6일에는 라 리가에서는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공격수인 박현준은 남다른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해에 태어난 그는 6살 때부터 김성준FC라는 클럽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다. 이승우와 장결희, 이강인 등 앞선 스페인 선배들과 다르게 학원축구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앞서 스페인 무대를 밟은 선수들은 학원 축구에 몸을 담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박현준은 대전에 있는 김성준FC에서 축구를 배웠다.
 
주로 클럽 대회에 나와 두각을 드러냈다. 2012년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클럽 대회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듬해 열린 MBC 꿈나무전국 키즈대회에서 팀을 3위로 이끌고 최다 득점상을 받았다. 이렇게 기본기를 단단하게 배워 스페인에 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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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감독은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지도했다. 단연 현준이가 최고였다"며 "축구지능이 뛰어나고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 특히 드리블이 빼어나 수비 2~3명은 쉽게 따돌린다. 스피드와 패싱력 빠지는 부분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레반테 유스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스페인 선수들보다 기량이 월등했기 때문이다"며 "바르셀로나의 이승우와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이을 재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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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17-05-06 15:27
   
스페인으로 진출하는 유소년들이 많아졌네요
     
조지아나 17-05-06 15:36
   
사견에는,  한국인의  일반적 신체특징이,    스페인쪽과 유사하기 때문 아닐까요?
스페인쪽이 ,  유럽 타국가에 비해  체격이 왜소해도..  세계축구 강국중 하나로 거론되지요.
순발력,민첩성을 요구하는  기술 축구를 하는곳이죠. 
 한국인  일반적 신체적 특징인, 장점을 극대화 하는방향의 기술축구가  바람직 해보이네요.


 국내 선수들  신장이 크면,  외국선수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요.
 국내 지도자들이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변했지만    아직까지도  피지컬 중심으로 선수 선호 하는것 같네요.  메시가  신체조건이 아주 좋아서,  축구를 잘하는것은 아니죠.
 

 독일의 경우는  힘의 축구 아닐까요?
 손흥민선수가  잘 성장한 것이 신기 할정도 입니다. ^^  ~
도배시러 17-05-06 15:39
   
득점을 많이 한다고 기본기가 좋으리란 생각은 안합니다.
기본기 특장점 없이 골만 많이 넣는 경우는 의심스럽죠.
     
조지아나 17-05-06 15:41
   
과거 선수를 지도했던,  국내 지도자분  인터뷰 내용을 믿어 봐야죠 ^^
축구펜의 입장에서는  경기 영상 살펴보는 정도이고요. 

좀더 객관성을 가지려면,  스페인 지도자분들 평가, 경기내용, 경기결과  살펴보면 될듯..
          
축구매냐 17-05-07 22:18
   
김상호가 체격좋은 선수들로 구성해서 U19아시아최종전 참여했다가 동남아 작은애들 개인기에 휘청거리다가 탈락하고만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