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9, 크리스털 팰리스)이 이번에는 기회를 잡을까.이청용이 6일 밤(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번리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대기명단이다.그러나 이청용은 1월 29일 맨시티와의 FA컵 경기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2개월 넘게 결장 중이다. 경기 수로는 13경기째 결장이다. 결장이 길어질수록 이청용과 한국축구에는 악영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날도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다.팰리스는 헤네세이, 워드, 켈리, 판 안홀트, 쉬룹, 밀리보예비치, 펀천, 맥아서, 자하, 타운센드, 벤테케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맨시티는 카바예로, 콤파니, 클리시, 오타멘디, 다비드 실바, 투레, 페르난지뉴, 더 브라위너, 스털링, 사네, 가브리에우 제주스를 선발로 내세워 상대한다.
기사 발췌: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4258
출전 안시킬꺼같은데.. 팰리스는 부상 당하는사람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