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라던가..

맨시티는 제수스 사네 때문에 주전경쟁 치열할것 같아서요

근데 뭐 여기서 수백마디를 한들...어차피 선택은 선수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쵸 당연히 선택은 선수의 몫이죠
그저 팬으로서 바랄뿐입니다 ㅎ

갠적으론 그냥 토트넘에 있었으면 하네요.
토트넘에서 좌우측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면서 성장하고 나서 갔으면 합니다.
현재는 너무 4231에만 최적화된 느낌이라 좀더 포체 밑에서 여러 포메이션 소화 가능해진 다음 가면 좋을듯요.

433이나 442 같은데서 좌우측 미드나 공미 소화가능하면 그때 가도 늦지 않을듯합니다.
아직은 시야가 좁아서 다양한 포메이션 소화 불가능 할듯요.
패스랑 골키핑만 잘하게 되면 정말 월드클래스중에 월드클래스 될듯 ㅋ

토트넘와서 닥공모드만안하고 퍼스트터치 좋아진거 보면 엄청나지긴 한듯합니다. ㅋ

433을 하게 되면 같은 측면 공격수 역할이 되고
442에서는 측면 미들이 아닌 2톱중 한자리에서
뛰게 될겁니다 어떤 포메이션이든 빅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인데 굳이 미들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갠적으로 헤더만 향상된다면 바라는게
없을것 같네요

433에서 측면 공격수 자원은 공미 성향과 윙 성향을 동시에 갖는 포메이션이니 공미 소화를 했으면 하는거고 442에서 투톱에 못들 경우 좌우측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으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현재는 포체티노가 손흥민한테 딱 어울리는 포메이션을 만들어 줘야지 나올 수 있잖아요.

감독으로선 현재 잘하는데도 밀려있는 얀센, 시소코, 뎀벨레 등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여러경기 소화 할려면 로테이션은 필수고 더블스쿼드도 갖춰야 하니까요.

손흥민이 비슷한 다른 포메이션을 소화하지 못하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없고 감독으로선 딱 맞는 포메이션이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손흥민에게도 기회를 더 줄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는거죠.

안그래도 경기수 많은 프리미어 팀에다가 챔스도 나가게 되니 로테이션은 필수입니다.

손을 잘 활용하는건 감독의 능력에 달린거고
전술에 활용하는건 특히나 감독의 능력이죠
선수가 감독의 계획에 맞추는것보다
감독이 선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전이 있으면 후보가 있는건 당연하고
잘하고 있는데도 밀려있는 선수는
흥민이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팬의 입장에서

리버풀 또는 리버풀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리버풀이 안되면  차순위로 리버풀을 선택 했으면... ㅡ ㅡ;;

저두 클롭의 리버풀로가서 톱으로 선봉장 역할하는거 보고싶습니다 ㅠㅠ

토종닭에서 잘하고 있는데 왜 다른팀으로 보내고 싶으신지...

토종닭에서는 케인 알리 에릭센 라멜라(돌아오면)
다음 옵션으로 대할 가능성 때문입니다

그렇죠..불안합니다. 잠시 부진하면 백업요원으로 전락할 가능성 농후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구요.. 그런 점에선 차라리 맨유로 감이 더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