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죠... 2년 연속 우승경쟁팀에서 일년차 적응기 마치고 이제 포텐 터지는데 이적할 이유가 없죠. 군문제도 해결안된 상태로 타팀 이적해봤자 적응기로 폼죽으면 국대캐리도 어려울테고...
손흥민 선수의 이적을 바라는 팬분들의 심리를 이해할수가 없어요... 선수가 잘되길 바라는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팀에 가길바라는지...
군대라는 큰 짐이 있는 이상 이적은 불가능 아닌가요? 입대시기 27세까지 3년남았는데... 일단 오퍼가 오더라도 선수본인이 거절할것같네요. 토트넘이 수락할지도 의무니구요. 토트넘에 적응실패한것도 아니고, 잘하고 있는데 굳이 이적하는 리스크를 감수할리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에서 최고의폼을 유지하며 3년내에 군면제를 획득하는것이 최선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