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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04:32
[잡담] 레스터-토트넘 경기의 전술실험, 손톱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406  

다운로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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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1 에서 손톱을 세우고 

케인과의 공존실험, 그리고 알리의 플메능력 검증.

수비시에는 손톱, 공격시에는 투톱 손-케가 최종수비라인 걸치고
알리는 최종수비라인에서 조금 떨어져서 침투패스.

이전 3421 에서는 수비시에 케톱, 공격시에는 투톱 케-알이 최종수비라인 걸치고
에릭센은 최종수비라인에서 조금 떨어져서 침투패스.

> 차이점
역습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의도
챔스에서 레스터시티가 짱먹었던 역습축구를 컨닝하여
다음 챔스에서는 조기광탈을 면하겠다는 의도로 추측됨.
케인 원톱의 특징은 역습 속도가 느려서 상대수비가 대비할 시간적 여유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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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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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7-05-20 05:18
   
어랏 저랑 똑같이 생각하신 분이네요.
저도 어제 투톱 실험하고 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ㅋ
     
도배시러 17-05-20 05:48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하는게 맞는거죠.
경기시작전 보여주는 포메나 언론 자료는 나중에 체크하구요.
매킬로이 17-05-20 08:21
   
손흥민, 케인 투톱이었는데 손흥민이 조금 더 최전방, 케인이 오히려 약간 아래로 쳐진 포메이션이었죠.
실험의 결과는 대성공이었고요.
     
도배시러 17-05-20 16:04
   
지난번 3백 실험보다 파괴력이 더 좋네요.
환상속으로 17-05-20 14:27
   
저도 동의합니다. 다음 시즌을 위한 구상일 수 있습니다. 케인보다 빠른 흥민을 라인브레이커로 놓는 실험..
그렇다면 참 다행인건데.. 이게 안먹히기 시작하면 이번시즌보다 출장시간이 더 적어질 수 있죠.
     
도배시러 17-05-20 16:04
   
전술다변화 옵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