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5202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신태용 감독이 잉글랜드전 로테이션을 선언했다.
연이은 경기와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체력 상태는 떨어졌다. 또한, 토너먼트 이후도 생각해야 한다. 잉글랜드전은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로테이션 돌릴 것이다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 승리를 할 것이며, 지켜볼 것이다. 이 선수들도 사고칠 수 있다는 느낌
주고 싶다. 쉬는 로테이션이 아니라 전술을 바꾸는 개념이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잉글랜드전에서 결장한다”라고 로테이션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