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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4 22:20
[잡담] 쿠보 j리그 최연소 득점의 진실
 글쓴이 : 이리듐
조회 : 1,221  

쿠보 다케후사(FC도쿄 U-23) J3(3부리그)소속


2017. 04.15. FC도쿄 U-23 VS 세레소오사카 U-23 경기에서 전반 38분 쿠보의 골로 도쿄 승리


구보는 지난해 15세5개월1일의 나이로 J3에 데뷔했다. J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기존 기록은 16세6개월10일)을 갈아치운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터뜨린 프로 첫 골이다. 또 이 골로 구보는 15세 10개월 11일의 나이로 J리그 사상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13년 만에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이탈리아 세리에A 카타니아에서 활약한 '원조 괴물' 모리모토 다카유키(가와사키 프론탈레)가 가지고 있던 15세 11개월 28일이었다. 모리모토는 지난 2004년 5월 5일 도쿄 베르디에서 뛰던 당시 제프 이치하라(현 제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려 기록을 세웠다. 2004시즌에만 4골을 터뜨린 그는 이 시즌에 J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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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최연소 출장 시켜주려고 밀어주고, 최연소 골 넣었다고 띄워주지만 현실은 모리모토가 J1에서 넣은 골하고 비할바가 아님. U-23 팀소속으로 3부리그에서 뛴다는 건 백승호나 이승우가 바르샤B팀에서 뛰는 것과 같은 맥락임. 이걸 가지고 우리나라는 바르샤 프로데뷔니 뭐니 이렇게 떠들진 않았잖슴. 아무리 우리나라도 축구천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지만 일본은 과해도 너무 과함. 특정 선수에 대한 특혜가 아닐 수가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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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7-05-24 22:22
   
아 3부리그 였군요. 우리 대표팀엔 1부 1군인 선수들도 많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