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이런말 하면 오지랖넓다고 생각하겠지만
90년대부터 20년 넘게 패싱 점유율축구하면서 결국 국제성적은 지난 50년 넘게 개망임.
피지컬 타령하기엔 우리나라도 다른 대륙이랑 하면 피지컬 밀리는건 똑같고
아까 해설자들이 일본 축구 인프라 설명하면서 부러워하는건 이해 되는데
흙바닥에서 축구하다가 시차적응 못한 아프리카국가들한테도 일본홈에서 고전하는게 대부분이고 남미국가들 유스시스템 예산의 수십배되는 돈을 20년넘게 쏟아붓고 유스들이 이 모양인걸 보면 일본 축구 행정가들은 생각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듯
우리나라는 2002년 때부터 투자해서 얼마 안 되었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이미 투자기간을 생각하면 그런 변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