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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5 20:29
[잡담] 이승우는 아자르정도만 되도 삼보일배임
 글쓴이 : 회도남
조회 : 1,834  

절대 기대이하가 아님

아자르정도의 피지컬과 드리블 되는 크랙 하나만
나와도 역대급임

사실 페드로만 해도 역대급



아자르를 잘몰라서 지금 체감이 안오시는 것같은데

아자르가 이피엘 탑급윙어리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드리블러임

심지어 윙어뿐만 아니라 공격형미드필더까지 잘함

손흥민이 아자르보다 나은점은 골결 빼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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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 17-05-25 20:30
   
맞습니다. 아자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죠.
익스트림 17-05-25 20:32
   
페드로는 손흥민 선에서 정리 되지 않나요.. !
     
회도남 17-05-25 20:37
   
예? 아무리 페드로가 바셀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해도
한때 빅클럽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만?
     
dokie 17-05-25 22:15
   
페드로 커리어가 박지성보다 좋은데 박지성도 손흥민 선에서 정리되나요?
러브슈터 17-05-25 20:33
   
다들 그냥 하는 소리인거죠? 아자르 정도 페드로 정도라니
     
회도남 17-05-25 20:37
   
사실 전 손흥민 정도만 해도 감사
그럴리가 17-05-25 20:33
   
간접비교를 해보면 감이오죠

손흥민이 아자르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가
차범근은 어떠한가
박지성은 어떠한가

일단 손흥민 개인능력이 아자르나 패드로에 비해
많이 꿀린다고 보지않는데

아자르급만 되도 역대급이면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
아자르에 비해 많이 꿀린다는 건가
     
러브슈터 17-05-25 20:35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우리나라 레전드들도 아자르에 비하면 꿀리지 않을까요
아자르 정도라는 말이 그냥 가능한지가 잘 동감이 안되네요 첼시 핵심에 월드클래스인데
          
그럴리가 17-05-25 20:38
   
무턱대고 역대급 이라고 하기 보단
간접비교 가능한 선수있으니
생각해보자고 쓴 댓글임 나머진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
     
회도남 17-05-25 20:41
   
차범근 넘사>>>>>>>>>>박지성>>손흥민 정도..
차범근이 아자르와는 다소 우위
그리고 사실 손흥민 빼고는 비교도 못함 포지션이 달라서...
그렇다해도 아자르가 네이마르에 비해 후달리는거지
손흥민정도는 그냥 바름

경기보시면 알겠지만 아자르는 그냥 잘하는 거임
박딸봉 17-05-25 20:39
   
누구 급 이런것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누구랑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런건 이해하겠는데... 그냥 일반인들이 프로선수한테 누구 급이다... 그냥 웃긴 거 아님? 어리고 전도유망한 선수들의 재능에 한계를 정해놓고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회도남 17-05-25 20:43
   
왜 웃김 각자가 바라는 기대치정도를 말해본거임
조용 17-05-25 20:42
   
예전에 하던 말인데 그 누구더라 바르샤 유소년 날다가 성인떄 별로 못한 선수.. 그 선수만 되도 감지덕지라고 했죠. 냉정하게 우리가 그정도 수준이긴 합니다.
     
회도남 17-05-25 20:44
   
보얀입니다. 그리고 외데가르드라고 레알 유망주도 지금은 별다른 소식없음요
          
맨프레드 17-05-25 20:46
   
보얀 올시즌 독일로 임대 됬던거 같은데 활약 없어서 소식도 없던 선수 ㅠㅠ........

몇일전에 독일 떠날때 기념사진 찍은거 하나 올라왔.......
빵빵 17-05-25 20:53
   
아자르는 모르겠고 최소 산왕 산체스까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회도남 17-05-25 21:01
   
산체스 정도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아시안컵(코파아메리카) 씹어먹고
바르셀로나 주전에 이피엘가서도 매우 잘해야합니다.
괜히 메없산왕이 아닙니다.
          
빵빵 17-05-25 21:03
   
그니까요ㅋㅋㅋㅋ 낙관적인쪽이라ㅋㅋㅋ

이번에도 잘하지만 진정한 포텐은 올림픽에서 터질거 같은 기대감이죠ㅋㅋㅋ
               
회도남 17-05-25 21:04
   
이번 u-20 우승하고 이승우 하드캐리하면 손흥민은 약간 넘을 기대감은 생김
human 17-05-25 20:53
   
메시, 테베즈, 아구에로도 제2의 마라도나라고 불리웠습니다. 브라질 호나우두가 제2의 펠레라고 불리워졌었고, 아자르가 리그앙에서 두각을 나타낼때는 제2의 호날두로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메시,테베즈,아구에로,아자르에게 제2의 누구다라는 호칭은 사라졌죠.
이승우가 지금 제2의 메시라고 불리워도 언젠가는 이승우라는 이름으로만 불리워질때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2의 이승우라고 불리워지는 선수가 다른나라에서 나온다면 그때는 이승우가 전세계적인 선수가 된거라고 봐요.
앞으로 10년후엔 제2의 이승우라고 불리워지는 어린 선수들이 줄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회도남 17-05-25 20:57
   
왜 제2의 뒤 수식어에 호날두 메시 마라도나 붙는지 아십니까?
그만큼 나오기도 어렵고 다시 보기까지 얼마나 기다려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2의 이승우란 말이 붙을 정도면 이승우 그 선수 자체가
최소 3대리그 베스트,발롱,챔스우승 정도는 해야합니다
          
human 17-05-25 21:11
   
나오기 어렵다는걸 그걸 왜 모릅니다.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기때문입니다 <- 이말은 좀 어이가 없네요.
구자철도 제주에서 돌풍의 핵으로 등장할때는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웠습니다. 제2의 이승우라는 말이 다른나라에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었는데 .. 무슨 최소조건같은걸 걸고 그래요.
이승우 넌 무조건 안돼 이런식으로 들리네요

다들 박지성이 맨유에 400만 헐값에 팔려갈때 맨유에서 7년을 버틸수 있다고 미리 예상했나요? 제가 알기론 80% 이상은 벤치에 앉아있다가 방출된다고 말한사람들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미래를 낙관할수는 없지만 기대는 할 수 있쟌아요.
호태천황 17-05-25 20:53
   
아자르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부상없이  메이저팀 1군에 합류해서 주전으로 뛰어주기만 한다면....
     
회도남 17-05-25 20:54
   
이게 현실적인 바램이라고 봅니다
도배시러 17-05-25 21:06
   
페드로>박지성 인가요 ?
아마란쓰 17-05-25 21:52
   
전성기 베르캄프정도는 되야
발상인 17-05-25 22:12
   
수직적 사고관으로 유망주들을 보지 맙시다.
그들이 누군가의 장점들을 계승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이
축구를 통해 타인과의 비교를 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행복을 축구를 통해 찾아가는 "전설의 길"일 겁니다
dokie 17-05-25 22:14
   
페드로 현재실력은 몰라도 커리어로 보면 역대중의 역대급이죠 박지성 이상으로 커리어 좋은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