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테베즈, 아구에로도 제2의 마라도나라고 불리웠습니다. 브라질 호나우두가 제2의 펠레라고 불리워졌었고, 아자르가 리그앙에서 두각을 나타낼때는 제2의 호날두로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메시,테베즈,아구에로,아자르에게 제2의 누구다라는 호칭은 사라졌죠.
이승우가 지금 제2의 메시라고 불리워도 언젠가는 이승우라는 이름으로만 불리워질때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2의 이승우라고 불리워지는 선수가 다른나라에서 나온다면 그때는 이승우가 전세계적인 선수가 된거라고 봐요.
앞으로 10년후엔 제2의 이승우라고 불리워지는 어린 선수들이 줄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오기 어렵다는걸 그걸 왜 모릅니다.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기때문입니다 <- 이말은 좀 어이가 없네요.
구자철도 제주에서 돌풍의 핵으로 등장할때는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웠습니다. 제2의 이승우라는 말이 다른나라에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었는데 .. 무슨 최소조건같은걸 걸고 그래요.
이승우 넌 무조건 안돼 이런식으로 들리네요
다들 박지성이 맨유에 400만 헐값에 팔려갈때 맨유에서 7년을 버틸수 있다고 미리 예상했나요? 제가 알기론 80% 이상은 벤치에 앉아있다가 방출된다고 말한사람들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미래를 낙관할수는 없지만 기대는 할 수 있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