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헨더슨은 "고향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너무나 슬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축구 팬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기대하지 못했다"며 "너무나 놀랍고 마음이 따뜻한 순간이었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