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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30 22:18
[잡담] 홍명보가 내세웠던...소속팀 주전만이 국대 뽑힌다는 개념...개나줘버리세요.
 글쓴이 : 북창
조회 : 131  

전 반대입니다.
소속팀에서야 항상 상황이 변하는건데...그때마다 선수 바꿔버리니...국대가 조직력이 생기겠어요?
될 놈만을 엄선해서...쭉 가야합니다.
고로...이승우 뽑고...백승호 상비군에 넣고...이 둘만 우선적으로 키워줘야 한다고 봅니다.
나머진 볼 거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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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7-05-30 22:21
   
그거야 감독 나름의 철학이죠.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죠.

애초에 감독 재량인데 감독들이 소속팀에서의 활약 이라는 기준점을 많이들 내세웠죠.

정확히는 현재의 폼과 대표팀내에서의 활용가치인데...쉽게 말하면 지금 소속팀에서 잘하고 있으면
적어도 감독이 알아보기도 편하기도 하고...

예를들어 두리형 같은 선수 그냥 소속없이 대표팀 선수로만 간간히 뛰는 것도 저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봐요.

승우같은 경우는 그전에는 대표팀 입성에 대해서 저도 반대적인 입장이었지만 이제 슬슬 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