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제 1회 홍콩 아시안컵 우승
(우승컵을 가져 가지는 못하지만 대신 실물보다 작은 순은 트로피를 줌)
-몇 십년이 흐른 후 90년대 초, 트로피의 행방을 분실해 축구협회 차원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했지만 못 찾음
(축구회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물품을 수색하고 원로 축구인들을 만나 수소문 해봤지만 결국 실패)
-그러던 중 중앙일보에서 취재 도중 태릉선수촌 한국체육박물관에서 드디어 찾음
-알고보니 1985년 뿌리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협회가 대한체육회에 기증
(이후 모든 축구 협회 직원이 기증한 사실을 까먹음;;)
-12년 동안 방치된 탓에 표면이 검게 변하고 글자를 알아볼수 없을 만큼 변함
(박물관측 직원도 '이 트로피가 사진촬영까지 할 정도로 귀한 것이었냐' 라고 되 물을 정도)
-지금은 보존 처리를 마치고 등록문화재가 됨
-문제는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도 행방불명;;
http://blog.naver.com/tnwhdwhdwhd/220088076118
우리가 축구를 못하는게 아니라 축구협회가 ㅄ이고 무능해서임 할주아는게 밥그릇 챙기는거
명장감독들이 한국에 못오는 이유 축협 때문
한국축구가 새롭게 살아날려면 축협자체를 없애버리고 새로운 축구단체를 창설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