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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2 08:09
[정보] '21세 전북 독사'장윤호 "AG 출전 꿈...내경쟁력은 프로 경험"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46  

 
'21세 전북 영건'장윤호 "AG 출전 꿈...내경쟁력은 프로 경험"
 
 
 
게시일: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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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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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의 올시즌 목표는 "최대한 많이 뛰는 것, 공격포인트 5개 이상"이다. 국가대표 꿈도 키우고 있다. '1996년생 센터백' 김민재와 함께 내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목표 삼았다. 안방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선 아쉽게도 한 살이 넘쳤다. "국가대표는 모든 선수들의 꿈이다. 일단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것이 목표다. (김)민재와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윤호는 '효율성-가성비 최강' 조커다. 후반 교체 때마다 엄청난 활동량, 도전적인 슈팅으로 틀림없이 변화를 이끌어낸다. 팬들 사이에 지금도 회자되는 2년 전 '전남전 프로 데뷔골'이었던 왼발 슈퍼골도 그라운드에 들어간 지 불과 2~3분 만에 터졌다. 이번에도 부상 복귀 첫 경기, 교체 후 불과 8분만에 골맛을 봤다. 선배들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죽xx자 달리는 장윤호를 '독사'라고 부른다."
 
 
...
 
"스물한살 공격수 장윤호의 '동급최강' 경쟁력은 자타공인 '경기 경험'이다.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탈락 직후 신태용 감독이 가장 안타까워했던 '프로의 경험'이 장윤호에겐 있다.
 
 
'전북 유스' 영생고 주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프로에 직행한 에이스다. 프로 데뷔는 2015년 6월 17일 울산전, 동기들보다 빨랐다. 누가 보든 안보든 나홀로 웨이트트레이닝하고 개인훈련에 몰입하는 모습을 눈여겨본 최강희 감독이 "쟤는 꼭 기회를 줘야겠다"고 했다는 일화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올해로 프로 3년차다. 또래들보다 경험적인 부분은 확실히 많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리그를 다 뛰어봤다"고 했다. "무엇보다 전북이라는 좋은 팀에 있는 것이 내 경쟁력이다. 내 자리는 모두 국가대표 형들이다. '국대' 형들과 훈련하며 매일 배운다. 국가대표 훈련과 다를 바 없다. 전북의 국대 형들과 늘 함께 훈련하고 함께 뛰는 것이 나의 경쟁력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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