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점이 큰 문제점 이여요.
우리나라 선수들 보면 이거 슛해서 안들어가면 졸라 까일거라는 부담을 안고 있어요.
자기 슛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거죠.
10번 슛해서 안들어가면 20번 해서 넣어야 하는데 안그러죠.
골이 들어가면 칭찬 받지만 안들어가면 그럴때는 저쪽 누구 줘야하는데 하면서 까는 것이 사실이구요.
특히 국대경기에서는 부담이 더 크다 보니 슛하기 무서워 지는거죠.
손흥민 이기심이 심하다는 말들도 하는데 공격수는 그래야 합니다.
물론 동료 선수가 완벽하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패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공격수는 분명 자기가 넣어야 한다는 욕심이 있어야 해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어떻게든 완벽한 선수가 있을때까지 슛을 안해요.
흔히 말하는 만든다 라고 하는데 그것도 유효슛이 많아야 그게 만들어 진다는 것을 모르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