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음볼라는 유럽의 여러 팀에게 관심을 받는 중. 바르셀로나는 2019년에 끝나는 계약의 연장을 바라고 있는 상태다. 클럽 역시 여러 팀이 3m의 바이아웃을 지불 할 생각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모나코는 이미 바르셀로나에게 접촉도 했고 선수에게도 가장 좋은 제안을 제시한 팀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와 벤피카 역시 관심이 있고 우스만 뎀벨레가 뛰었던 스타드 렌도 관심을 보이는 중.

밖으로 이적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도 재계약을 포기하지는 않은 상태. 클럽은 작년부터 재계약에 관해서 협상을 해오고 있지만 첫번쨰 협상에서 음볼라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했다. 협상이 계속해서 진행중이지만 진전된 상태도 아니라고.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바르셀로나는 음볼라의 잔류를 위해 경제적, 스포츠적 노력을 할 생각이 있다고. 'RAC1'에 의하면 음볼라가 떠난다면 협상을 통해 바이백 옵션을 넣으려할 것.

선수에게는 스포츠적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하고 다른 팀들은 이것을 보장해주고 있다. 모나코, 벤피카, 도르트문트는 선수에게 1군 합류를 제시했고 모나코의 경우 여기에 경제적으로도 더 보장해주는 제안을 했다. 모나코의 자르딤 같은 경우 선수 영입을 위해 개인적으로 선수를 설득할 의향까지 가지고 있음.

이승우 후베닐이라고 k리그서도 못뛸거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던데 본인만 잘하면

후베닐에서 b팀 건너뛰는것도 가능하죠.

무니르도 유스챔스에서 득점왕하니까 b팀에서 거의 안뛰고 바로 1군행...

뭐 이승우도 다른팀에서 1군 보장해줄테니 이적하라는 제의 받은적 있다고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