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01-14 13:26
[잡담] 아시안컵 항상 스트라이커는 존재했는데
 글쓴이 : 휴머노이드
조회 : 229  

이번에는 스트라이커가 없죠

이동국 부상 김시욱 부상

결정지어줄 선수 자체가 안보임

이근호는 원래부터 활동량 위치 선정으로 없는 찬스 몇번 더 만드는 작용은 하지만

결정능력은 원래부터 많이 부족했고

패스를 받던 받지 못하던 일단 받으면 결정지어줄 대표적인 공격수가 이번에 없다는건

정말 문제죠 이럴 수록 세트피스에 중점을 둬야 어떻게든 될텐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원사냥 15-01-14 13:27
   
그나마 세트피스에서 강점인 곽태휘는 훈련중 엉덩이 부상;;; ㅠㅠ
     
휴머노이드 15-01-14 13:28
   
골 기대할만한 선수가 없는게 진짜 심각한 문제인듯
          
만원사냥 15-01-14 13:33
   
그쵸. 약간 역레발을 노리긴 했지만, 아컵 직전에 예상순위에서 우리를 3위에 놓은게... 수비라인도 그나마 김진수라는 샛별이 나와서 좋지만, 다른 팀들에 비해서 아주 새판을 짜고 있죠. 김영권, 홍정호라는 월드컵조합이 불과 몇달만에 장+김으로;;; 김진수 역시 월컵 출전 못했고, 차두리 역시;;;

거기다가 우리가 아시안컵에서 다른 포지션이나 호흡문제에서 약점을 드러낼때 그래도 아시아에서 한목소리라도 낼 수 있었던 건 스트라이커 자원이 이번엔;;;
전략설계 15-01-14 13:48
   
제일 큰 문제죠.
언제 우리가 내용이 좋았던가요. 그건 최근 남아공월컵 이후였고..

어느 시대건..
체력으로 90분 밀어붙여서 원톱이 아니더라도,
최전방 공격수가 임기응변으로 해결해온게 한국축구인데..

아스날 가서 아시아 최고수준 원톱 박주영 사라지고.. 대체할 경험있는 선수는 죄다 부상이고..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경험없는 선수를 원톱 자리에 내세우니..
속수무책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