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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14:43
[잡담] 현 대표팀세대가 정신적인 과도기인듯합니다
 글쓴이 : zlata
조회 : 214  

최근에 정신력얘기가 자주 언급되고있고
슈감독의 일침 역시 선수들에게 향하는 것인데
이런 부분들이 예전 일명 빠따시절?엔 선수들 내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감독이 직접 선수들한테 언플할필요도 없던 줄빠따시절.
전반끝나고 허정무감독이 홍명보주장 싸대기 날리던 시절이기도 했지요.

브라질W.C 정성룡의 퐈이야도 당시 분위기에선 나올수없는 상황이라 비아냥을 받는 것이고
이번에도 슈감독 비맞아가면서 빡쳐있는 상황에서 벤치에서 희희덕거리는 선수는 없을만한 분위기였지요.
물론 예전의 빠따시절로 회귀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문제는 때론 따끔하게 제동을 걸어줄
존재가 없어서 그시절보다 더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구시대로 되돌아가서는 더더욱 안되고
젊은대표팀에, 시대의 변화에 맞게 선수들도 스스로가 알아서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기성룡선수를 응원하는 편인데요.잘못임을 받아들이고 성숙,발전해가는 과정이 보기좋습니다

이런 비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치 전제주의와 비교해서 민주주의에선 자유에 따른 책임이 필요한것처럼
자유를 누릴만한 성숙함 같은것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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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918 15-01-14 14:46
   
말로는 뭔들 못하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