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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00:19
[잡담] 신태용감독을 극히 아끼는 저로써는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304  

신태용감독이 성대감독 준다고
덥썩 물지 않앗음 하네요
신태용감독 역시 제가 판단하기로
여전히 토너먼트대회에서의 가장 취약한
수비문제를 해결하고나서
2022년월드컵을 위한 장기플랜을 갖고
감독직을 수행해나가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얼마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탈리아에 연수가고싶다는걸
우선 실행햇음 합니다.

저는 예전에 홍명보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양반은 덥썩물었지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의 결과는 비극이였지요.

자기가 가야할길..가지말아야할길을 아는것도
군자의 덕목인거지요.

준다고 물어놓고
희생양이라는 소리는 도저히 말이 안되는 논조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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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묘 17-06-15 00:23
   
저도 신태용이 국대감독을 맡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신태용은 우즈벡 같은 팀을 효과적으로 이길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란한테는 지겠지만
     
축구매냐 17-06-15 00:24
   
성대맡기에는 아직 신태용은 역량이 확실히 부족한게 맞다라고 봅니다.아직은 외국인감독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게 한국축구의 현실입니다.
          
멸묘 17-06-15 00:30
   
외국인 감독은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최소 지난번 시리아전 이후에 바꿨어야해요
2달동안 팀을 정비해서 이란, 우즈벡을 이겨야 합니다
한국축구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 감독이 뭔가를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요
저도 신태용이 국대이끌고 월드컵 본선 나가면 개떨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선은 통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아옹오 17-06-15 00:26
   
신태용은 18년 아겜 20년 올림픽 순으로 맡고 26년 대회에 국대 맡았으면 하는데 왠지 축협이 빨리 소진시켜버릴 삘
cpa10 17-06-15 00:27
   
넵 그러니깐 일단 2경기만 맡인줬음 해요
이후는 새로운 외국인감독 체재로...

저도 신태용감독은 좋게 평가합니다
안주하는 감독이 아닌 지금 성장중인감독이니까요
Kirito 17-06-15 00:48
   
동감입니다 신태용은 2022년도에 도전해도 안늦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