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아마추어 대학생신분으로 월드컵을 뛰었네요
1990년 월드컵엔 황선홍과 홍명보가 각각 건국대와 고려대 신분으로 월드컵 예선을 치뤘고(황선홍 a매치 데뷔는 무려 려 88년)
이운재는 94년에 경희대 3학년 신분으로 94년 월드컵 본선 볼리비아전에 출전..
고려대생 차두리가 02년 월드컵 뛰었던거나 월드컵은 아니지만 역시 고려대생 신분으로 아시안컵 데뷔한 이천수나..
뭐 지금 당장 누구 뽑아야 한다 이럴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요즘들어 싹수 보이는 유망주들 콜업안하는 분위기는 있는것 같네요.
여론도 인색해진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