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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10:56
[잡담] 98년 10명태국 1:2패, 10년 중국 0:3패
 글쓴이 : 마루마루040
조회 : 301  

다 필요없고 이런 기록을 세운 훌륭한 감독입니다.
외국인 감독에 대한 꾸준한 비난, 축협 대표적 파벌 라인에
정치판까지 기웃거리다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이죠.
(심지어 새누리당!!)
웃음밖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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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똥파리 17-06-15 10:58
   
축구게에 사라질 암 적인 존재들
이회택,허정무
뭐꼬이떡밥 17-06-15 10:58
   
이래서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
승정원 17-06-15 11:07
   
역시 허까들의 논리력이란 ㄷㄷ
     
승정원 17-06-15 11:16
   
도대체 감독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자기 불리한건 쏙 빼놓고 왜 인용하고 싶은 사례만 그것도
 아주 대단히 편파적으로 인용한답니까? 도대체 그런게 어느나라 논리요? ㅋ  다 필요없고? 누구맘대로 다 필요가 없어요? 님 망상대로 헛소리 내뱉어야 되니까 방해되는건 다 필요없나요?ㅋㅋ
Time지배자 17-06-15 11:08
   
허정무 폄하하고 까는사람들의 특징이 중국전 말하는게 레파토리죠. 님처럼요.

동아시안컵은 월드컵 얼마안남은 최종23인 뽑기몇일 전입니다. 허정무는 미들은 충분하다 생각해서 미들이였던 김두현을 윙어로 써보고, 월드컵 얼마안남은 시점이라 선수들 전체가 부상조심...
몸조심하는 상태였죠. 그래서 중국에 졌고 그후에 김두현은 최종선발에서 탈락하죠. 이근호도요.. 
그리고 일본홈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인데..일본도 중국과 경기력에서 밀리고 겨우 비겼죠.
근데 그 일본전은 한국이 개발랐어요... 무슨말인지아세요?? 최종선발을 앞두고 옥석가리고
한거고 일본도 한국도 부상조심해서 중국전에 임한거에요.

한마디로 아무 의미없는 대회를 부상이나 결과만 생각해서 경기할 필요 없었다는거에요.

월드컵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달려온건데 여러가지 실험도 선수선발에 필요한경기에만
의미를 부여한 경기죠.

우리나라 축구팬들은  어린 유스시스템에 불만을 표할때 늘 나오는게 결과만 중시한다...
유스감독들의 최종목적은 프로데뷔이기때문에 승부에 집착한 결과주의 ... 학부모들의 결과주의
... 유스감독들도 학무보들 눈치보면서 결과에 집착하게되는...이런걸 바꿔야한다고 목소리 높여놓고 정작 ... 월드컵이 최종목적인데 의미없는 대회...부상조심하면서 최종선발에 필요한 정보만
요구했던 대회에서 졌다고 그건만 득달같이 욕하고 비판하고...아이러니하죠??
결국 유스도 목적은 프로고... 국대대표는 최종목표가 월드컵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허정무가 월드컵 결과 안낸거면 모르겠는데 최초 원정 16강에 8강갈뻔한 경기력...
정성룡때문에 나이지리아도 질뻔하고 우루과이전엔 개말아먹어서 졌을정도로 아까운결과였죠.
Time지배자 17-06-15 11:09
   
아래에도 글썼지만
허정무가 정치할려고 새누리 비례대표노린게 아님.. 한때 새누리쪽 인사가 축협협회장 노렸는데 떨어져서
축구 지원 끊기거나... 축구 무시하고 야구만 신경쓴다는 말이 있었죠. 새누리쪽에서 제의했고 허정무도
새누리가 좋은게아니고 비례쪽으로되면 축구투자 바라면서 한거에요... 근데 순번 한참 밀리고 속은거죠.
그래서 바로 나왔어요... 무슨 정치해서 정치인할려고 한게아님.

허정무한테 축구열정만큼은 대단한 사람임... 맨날 깔생각하고 깔꺼리면 찾지말고 좋은일 한것도 좀 보셈..

그리고 박주영 끝까지 데려갈려고한 홍명보가 잘못이지... 부사장은 축협에서 3명인가 더 되고 ... 나이 제일 어린 허정무가 인터뷰 도맡아서한거지 허정무가 박주영 데려갈려고한것도 아닌데... 월드컵 얼마안남은 시점에
홍명보가 박주영 데려갈려고 하고 여론이 안좋으니 허정무 와 부사장 최순호 등..몇명이 반대할 수도없고 감독
고유권한인데... 믿고 맡긴거죠.. 그리고 홍명보가 월드컵 망치고 허정무는 아무 죄도없는데 같이 바로 그만뒀죠.. 그리고 나머지 부사장들 최순호 등 이런사람들은 계속 자리 유지하고요.. 오히려 인맥하고 축협 말아먹은건
최순호에요... 자기라인 다 청소년감독 꽂아서 다 해쳐먹고 말아먹은거요... 허정무는 인맥축구 감독시절에도 하지도않고 오히려 허정무까기만하는 그들에 의해서 무한정 욕먹고 한게 더 많죠..

허정무는 감독되면 이승우는 발탁됩니다. 그만큼 인맥없고 어린선수들 잘쓰고 발굴하는 감독임..

한국인감독으로 최고라고 생각하고 히딩크 다음이라고 생각됨.
     
MESSI 17-06-15 11:49
   
박사모급으로 빨면서 사기까지 치시네

비례대표는 공모 통해서 하고 싶은 놈들이 줄서서 신청합니다.
저번 개누리에 609명 신청했는데 속았다니 ㅋㅋㅋㅋ
          
Time지배자 17-06-15 12:00
   
그때 기사보고오세요. 정치할려고 기웃거렸다니 그게 헛소리 맞아요.

허정무는 축구열정적인건 맞죠. 애초에 갑투만 욕심있었으면 홍명보 잘못인데 여러부사장들은 가만히있고 허정무가 같이 사퇴하진 않았겠죠. 허정무는 그들 ...박사모급의 무논리 그분들과 다르게 꽉만힌 사람은아님. 애초에 꽉막혔으면 선수발굴 ..어린선수들국대로 많이 부르지 않았겠죠. 쌍용도 허정무가 엄청 어린나이인데도 불렀죠.  무논리 비하 일삼으면서 거짓말만 일삼으면서 비하만하면 착한비하고? 팩트를 말하면 박사모로 빠는거임? 까는건 거짓말 과거했든 결과다 비하해도 상관없고 착한 비하라는거임? 님이 정신차리시길...

허정무가 부사장에서 비록 박주영 홍명보고 쓴다고 우긴거 월드컵 얼마안남아서 믿어준건데 자기가 그만두고 나온사람임. 그때 부사장면 따로 3명인가 더있는데 자기만 나왔죠. 나머지 부사장은 최순호 등...있는데  마치 인터뷰위주로 나이어리니 허정무가 대체로했는데 허정무가 다 지휘하고 다 결정한다고 거짓말 일쌈는 그들이 잘한다거라고 보셈?
               
MESSI 17-06-15 12:39
   
정치적인 힘을 이용해 집단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자체가
정치판에 뛰어 든다는거고 정치판에 기웃거리는거죠.
국회의원들도 표면은 지역구 이익을 위해 나가는 겁니다 ㅋㅋ
정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 좀 하세요.

축구를 위한다? ㅋㅋ

차붐처럼 묵묵히 제할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