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두고 회의를 시작했다.
오후 3시쯤 회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2층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10명의 기술위원(송주희, 정정용 개인 사정 불참)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 평양에서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 여자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 A대표팀 안건을 다룬다. 이 가운데 A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 여부를 가장 비중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