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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19:34
[잡담] 선수빨이라고 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상당한데
 글쓴이 : 헨진Ryu
조회 : 252  

상대적개념으로 봐야지 아르헨이야기를 하시고 그러세요
아르헨이였으면 16강 갔다고 선수빨 이라 했겠어요?
우승하라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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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17-06-15 19:35
   
말잘하시네요 그러니까 그 상대적 개념을
본선 32개국에 적용시켜야지
왜 국대에 적용시키냐고요
당시 본선 32개국중에서 우리나라보다 라인업 약한 나라가 몇개국이나 있었나요?
무슨말인지 이해하세요?
베트남 태국 중국이 역대 베스트 라인업 구성하면
월드컵 16강 갈수있습니까?
     
헨진Ryu 17-06-15 19:43
   
논리적이세요 어디 월드컵 진출국도 아닌 나라 이름 대면서 비교를 하세요
이해하세요? 한국은 2006년 이미 17위 했었습니다.
월드컵진출국이라는 공통분모도 없고, 실제 한국의 현재과거를 비교하는것도 아닌
태국 베트남 이야기를 하고 그러세요 쌀국수먹고싶게
          
들어도 17-06-15 19:59
   
하아....이해를 못하니 말을 섞기가 싫네....
당시 상대국 라인업을 보고 말하세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말고 빅리그 선수가 없구만
이영표는 사우디 리그 기성용은 셀틱에서 후보
현실이 이럴진대 알젠 나이지리아 그리스 선수구성이
우리보다 못했다는 야기에요 지금?
본인이 축알못이면 우기지나 마세요
          
들어도 17-06-15 20:01
   
아니 본인이 월드컵 진출국 공통 분모를 야기하면서
선수구성의 상대적 개념을 왜 이해를 못하냐고
내 리플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역대급 선수구성 멤버빨은 우리나라 관점이라고요
아직도 아해가 안가요?
               
헨진Ryu 17-06-15 20:06
   
본 글은 아르헨티나도 아닌데 선수빨이라고 한다라는 글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심각하게 이해력도 딸리시는듯하고 인성도 안좋으시네요.
선수구성의 상대적 개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걸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본인이 이야기 한 예는 적절치 않았기에 한 이야기죠 사와디캅
                    
들어도 17-06-15 20:17
   
혼자서 3명 왕따시키는건가
축알못이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갑자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같은글을 보고 세명이 반박리플을 달았는데
                         
헨진Ryu 17-06-15 20:23
   
에이 왜그러세요 유치하게 쪽수가 많다고 맞는 이야기인가
그럼 박근혜는 왜 훌륭한 대통령이 아니였나요. 국민 과반수가 뽑았는데?
ㅋㅋ 귀엽네요 우와 본인은 되게 축구박사인가보다. 좋겠다.
부럽다! 으이그
피카츄 17-06-15 19:56
   
몸값26위인팀이 16강이잘한게아니면 뭐죠?? 32개국중에
     
헨진Ryu 17-06-15 20:08
   
잘했어요.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제가 선수빨이라고 한 당사자도 아니고요.
다만,06년도에 17위 했으니 더 좋은 선수구성인 2010년엔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
선수빨이라고 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이해 안가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이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마셔요
          
피카츄 17-06-15 20:20
   
말씀대로 2006년이 17위네요 공은둥글기에 90분간어떤일이일어날지 아무도모르는거고 몸값만이 모든걸결정하는건아니지만 2010년도에는 16강을진출했고 15위를했습니다. 물론 더 좋은결과가 나올가능성이있었겠지만 대부분보면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떨어졌음떨어졌지 높진않다는거죠 그만큼 더 좋은 성적을 낼확률도 떨어지는거구요
               
헨진Ryu 17-06-15 20:24
   
맞습니다. 충분히 납득이 가능 이야기이고요.
잭윌셔 17-06-15 20:01
   
애초부터 박지성 이영표를 발굴하고 애제자로 중용한게 허정문데

제자가 컸다고 선생밈 무시하는꼴ㅋㅋㅋ
     
헨진Ryu 17-06-15 20:10
   
허정무감독, 스카웃능력에 대해서 높게 평가합니다.
다만 그가 감독이 되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이유는 현역 감독에서 한참 몸담고 있지 않았다는점,
마지막 프로리그의 실적이 슈틸리케의 그것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야기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