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들어올 시점은 아닌거 같아요.
필요해서 뽑는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어린 선수를
불러 올리는건 피해야 할 상황이죠.

지금 당장 불러도 써먹을수있는 경험많고 노련한 선수라면 추가로 뽑아볼만 하다고
보지만 아마 기본적으로 2경기는 지금 있는 자원만 가지고 해야할듯 싶습니다.
새 선수 들어오면 그래도 평가전등을 통해 분위기를 익힐 필요가 있는데
시험도 없이 실전 투입하기엔 2경기가 너무 중요하죠.

승우나 승호를 부른다면 2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되서
이승우 선수가 편안한 상황에서 뛸 상황이 만들어지길

승우 승호  이명주

송범근 김재우(190대 장신수비수 오스트리아 리그 호른소속)

골키퍼는 지금 충분하지 않을까요??

김승규가 있지만 어린선수 발탁해서 A대표팀 경험쌓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향후 10년이상 한국 골문을 지켜야 할 선수라

어차피 손흥민 부상으로 못뛰는 평가전에서 이승우나 백승호 차축해서 써볼만함

그리고 일단 퇴물 곽태휘 , 장현수, 암창수 , 지참치 는 안봤으면.

곽태휘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승우 승호는 참여에 의미가 있지 실질적인 전력감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이승우 뽑았으면 좋겠네요....그전까진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2년간만 더 벌크업하고 올리자는 입장이었는데

위기 상황이니 평가전 에서라도 한번 써봤으면 좋겠네요

권경원 정운 이재성(전북센터백) 김신욱 뽑아야된다고 봄.

23 엔트리에 빠진 선수들도 있겠지만 더 문제는 베스트 일레븐 조합인거같아요.
황희찬 같은 타입을 최전방으로 쓰려면 중앙미드필더들이 숏,리턴,스루 패스들을 원활하게
지능적으로 할수있는 선수들을 써야죠.
손흥민,이재성,김보경,이명주 그리고 그아래 기성용 등을 동시에 기용하면 괜찮을거같네요.
최전방에 김신욱 추가.
그리고 원활한 플레이가 지속되려면 양측 윙백들이 스피드,체력,탈압박 능력이 좋아야하는데
이건 더 고민해봐야 할듯.

결국 2톱이네요. 슈감독은 아시아 상대로도 투톱을 안써서...

요새 아시아팀들도 활동량이 좋아져서 숫자 밀리면 미들싸움 밀릴수도 있지만
어차피 말로만 점유율 축구지 미들 안거치고 뻥축하는지라 투톱도 괜찮았을텐데...

상황에 따라 빅앤스몰 투톱일수도 있고 평소엔 상대에 따라
김신욱이나 황희찬을 선택하는거죠.
황희찬은 최전방말고 다른쪽으로 보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