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든지 감독만 해 준다고 하면 OKAY 때리고 빨리 준비해야 됌
최종예선까지 시간이 너무나 타이트 함
단 신태용은 감독말고 코치로 축구팬들이 신태용을 믿고 젊고 트렌디한 감독이란건 다 인지한 부분임
기본으로 세계무대에서 토너먼트 진출은 했던 유능한 감독에 아챔 우승이라는 리그에서의 타이틀도
있는 요행이 아닌 여러개 보여준 감독 그런거 감안해서 신태용은 지키자는거임
우리나라에서 한국감독이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을 정상적으로 임기내에 예선부터 끌고가서 성공적인
무대를 보인감독이 김호감독의 94미국 대표팀과 허정무의 10년 남아공 대표팀이 유일함
신태용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실패했을때 신태용이 한국 축구계에서 매장당할 확률이 높다는거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붉은악마와 PC통신 인터넷이 활성화된 98년을 기점으로 차범근이라는 한국축구의
레전드가 중국으로 쫓기나듯이 없어졌고 02년 06년은 외국감독 10년은 허정무 14년 홍명보라는 02년 4강
주역에 아시아 월드컵 경기 최다출전자라는 국보 수비수가 매장되었음
홍명보는 본인 스스로 말 실수나 땅보사건 의리축구같은 논란을 야기해서 차범근 때와는 또 다르지만
결과가 좋았다면 지금처럼 되진 않았을것 축구 감독은 결과로 반전을 줄수 있는자리인지라
신태용을 앞서 말했듯이 못믿는게 아니라 미래가 있는 유능한 감독을 이런 위험한 도박에 참가시키기 보단
능력은 발휘할수 있게 대표팀에 합류시키돼 책임이 적은 자리로 경험을 주자는 거 언젠가 감독이 될떄는
이런 외나무 단두대가 아니라 자신의 전술을 과감하게 실행할수 있는 리스크가 적을때 확실한 기회를 주자는것
김학범 감독은 국대 경험은 애틀랜타 올림픽 코치가 유일하나 리그에서 몇시즌 본인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고 무엇보다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라 해준다고 하면 떙큐
허정무 역시 본인이 과거의 영광과 뒤바꿀 준비가 되었다고 하니 해준다고 하면 떙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