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축계에 은퇴한게 벌써 몇년인데 그 동안 자기계발을 한게 아닌 정치입문을 공부 했던 사람이라
오히려 믿음이 안감..예전에 이뤄놨던 업적은 별개로 하고 요즘 감각을 말하는거...
허정무 은퇴하고 나서 세계 축구의 흐름이 스페인 티키타카 유행 했다 지고 새로운 티키타카의 변형 전술이 시도되고 굳어지고 있는데..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할것이라고 봅니다.
신태용이 지금 맡으면 홍명보 꼴 날것이다????
전혀 아님 홍명보는 땅명보 인맥축구로 스스로 망한 케이스임.
신태용이 나이가 지금 EPL 신진 감독들 나이와 엇비슷하거나 더 많음 젊은 감독이긴 하지만, 그 앞길까지 우리가 비단길을 내줄 필요는 없슴..오로지 실력으로 크는거지..
신태용이 맡았다가 본선행을 못해도 홍명보처럼 자기가 스스로 무덤을 파서 무너지는 형태는 보이질 않을거라 봅니다.
게다가 지금 대표팀 선수 장악은 예전처럼 기합주고 소리로 잡는게 아닌 신태용 처럼 같이 생활하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허정무는 옛 사람이고 신태용은 젊은 신진 감독입니다. 둘중 누구를 더 원하는지는 서로 틀리겠지만, 전 어차피 능력있는 감독..더 클 수 있는 감독이 신태용이라 봅니다.
그 싹을 죽이는게 뭐가 됐던 땅명보처럼 스스로 무덤만 안파면 실패도 실패가 아닌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