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강희는 왜 아직도 욕을 먹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ㄷㄷㄷ

저 역시 진심 노이해..지금 경기력 그딴걸로 비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애초 최강희에게 원한건 본선진출 아닌가요..그래서 개티즌.개축팬 소리 듣는겁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좀 웃길거같지만, 특정 집단이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최강희는.... 나름 잘했음 -ㅇ-;

목표를 정확히 달성한 감독이지요.

목표를 달성하긴 했는데...
이란에게 홈에서 져서 당시에 철렁했던건 사실이죠. 골득실 1차이로 올라갔으니;;

축팬들이 이란을 너무 물로보시는데 피피랭킹 아시아에서 가장 높아요.그거 그냥 높아진거 아니라고 봅니다.

최강희가 오히려 독이 든 성배를 받고 묵묵히 할 일 제대로
 하고 물러난 건데...욕을 하는게 잘못된겁니다.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했고 물러난 거..

최강희 욕하는 부류는 오히려 땅명보를 비운의 스타로 보니 원....

기성용이랑 욕배틀 뜨고

손흥민 질들인다고

해외파 분쇄시킨게 그게 잘한건가?

나는 선수가 주제넘게 감독비판하는거 자체를 안좋아해요..선수는 자기역할에만 충실하면 됩니다.선수가 감독평가를 왜 하나요? 이청용이 이피엘 소속팀감독 평가인터뷰해서 벌금 5천만원인가 물었지요?

아니 그러면 감독은 선수까도 됩니까?

나는 선수비판 하는 감독 자체를 안좋아하는데요?

선수단 운영을 형평성 있게 해야지

유럽에서 잘나가는 애들은 기죽이고

국내 K리거 산송장들 대표팀에 데려다가 나이많으니깐 군기잡고

그게 기회균등이에요?

최강희가 왜 철퇴맞고 모가지 날라갔는데

이분은 기억에서 지우셨나..

지금도 대표팀에 K리거들 볼게 뭐 있음?

손흥민 골, 기성용 빌드업 딱 그거 믿고 외줄타기로 여기까지 왔는데..

그 당시 선수들의 불복종? 문제를 생각하면 최강희도 억울하죠.

저는 지금도 선수가 감독평가 인터뷰 안좋게 생각해요.왜냐..선수자체에도 문제가 분명 있다고 보기에

전북팀 위주로 해외파는 K리그 선수들과 차이가없다라고 언플하면서 해외파벤취로 써서 분열을시켰죠 그리고 이란과 홈에서 감자먹고 ㅡ.ㅡ

기성용이 sns로 최강희 깐게 대표팀 훈련도 하기 전부터임. 기빠들이 sns 들통난뒤 어떻게 상황을 타개할까 머리 굴리다가 스코틀랜드는 셀틱 빼면 내셔널 수준 아니냐는 과거 발언 꺼내온거... 그래서 양비론으로 간거죠. 그 이후로도 대표팀에 맨날 선수단 잡음이 생기고 정신력이니 끼리끼리니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거 보면 꼭 최강희 감독탓이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말이죠. 오히려 런던 세대들이 국대 핵심으로 등장한 이후부터 이런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고 봐야 정확할듯 하네요.

최강희 감독이 전술적으로 구식축구 한거 맞고 경기력으로 비판 받을수는 있겠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 시켜놓고  대표팀 감독 물러난건 보기드물게 깔끔한 처신인건 맞음. 홍명보나 조광래 감독도 지저분하게 물러났으니까. 슈틸리케도 마찬가지고... 월드컵 감독이 되는건 보통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순순히 물러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이동국만 주궁장창 썼죠 그때 이동국은 골도 못넣구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강희가 계속 썼구요 마치 슈틸리케가 이정협 아끼는거처럼요

하다하다 돌강희가 잘했다는 소릴 다듣네..

옛날에 차범근이 감독할때 최강희한테 한 유명한 말 "너 정말 나쁜아이구나" 그 후로도 최강희는 코엘류 감독 코치시절 박성화와 함께 코엘류를 돕기는커녕 월권 행사하며 쫏아낼 궁리만 했다(코엘류 코치진 증언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훗날 조중연의 추천으로 조광래 후임으로 대표팀 감독이 되었을때 차범근의 아들 차두리를 단 한번도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았다 차두리는 최강희 사퇴후 무능 슈틸리케호에서도 발군의 기량으로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고 은퇴선언
최감독인성이 젊었을때부터 몸에 해롭다고 담배피지말라는 차감독앞에서 담배꼬나물고 대들면서 차감독그림그려놓고 다크던지면서 냉소던지던때가 30대였나???
해외파비하 국내파로만 충분하다면서 선수들 분열시키는 말만해데던 인간이 인성이???
기성용이니깐 뒷담으로 끝난거지 .. 최감독 자신같은선수만났으면 정말 말처안듣고 항명이나 했을듯...
국대감독자질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