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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9:05
[정보] 허정무曰 아침기사를 보니까 '허정무는 안된다.'이렇게났더라고요.
 글쓴이 : 두리네이터
조회 : 815  

[허정무/프로축구연맹 부총재 :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허정무는 안 된다.' 이렇게 났더라고요. 참 쉽지 않은 일이에요. 누가 하더라도…만약에 제안이 온다면 거절할 수도 없어요. 상황 자체가… 거절한다면 정말 비겁한 사람이 되는 거고, 우리 축구 나 몰라라 하는 꼴이 되거든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5&aid=0000540197

제의오면 무조건 수락할거같네요. 독이든 성배도 아니고 그냥 막사발에 농사 짓다가 남은 그라목손 부어놓은 거 같은 상황이지만, 만약에 부임 되신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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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인연 17-06-16 19:07
   
말같지않은 이유...짜고치며 언플하는건 변함이없네..
정치적인 축구인인건 인정 ㅡ.ㅡ
     
축구매냐 17-06-16 19:08
   
원래 축협을 정치적 집단이라고 불렀어요
LucaToni 17-06-16 19:55
   
허정무 감독은 현직에서 너무 오래 물러나 있어서 감각이 우려되고 신태용 감독은 단판승부에서 모험수를 쓰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참 감독선임 까다로움. 허정무 감독은 선수보는 눈이 탁월하고 국제 경험이 풍부하니 허정무가 감독하고 감각이 살아있고 재기있는 신태용이 코치로 함께하면 어떨까 싶음.
사실 U-20 이후 신태용이 월드컵 감독 된다고 봤는데 16강전에서 무리수를 두면서 경험부족을 드러냈고 슈틸리케가 조 꼴찌 카타르에게 잡히면서 꼬인거 같음. 그리고 신태용은 너무 테크니션을 선호한 나머지 피지컬이 부족한 선수들을 중용하는 경향이 있음. 국제전 경험을 좀더 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