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프로축구연맹 부총재 :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허정무는 안 된다.' 이렇게 났더라고요. 참 쉽지 않은 일이에요. 누가 하더라도…만약에 제안이 온다면 거절할 수도 없어요. 상황 자체가… 거절한다면 정말 비겁한 사람이 되는 거고, 우리 축구 나 몰라라 하는 꼴이 되거든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5&aid=0000540197
제의오면 무조건 수락할거같네요. 독이든 성배도 아니고 그냥 막사발에 농사 짓다가 남은 그라목손 부어놓은 거 같은 상황이지만, 만약에 부임 되신다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