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부상 대안으로, 이승우 A대표팀 입성 가능성 커진듯 ? ^^
손흥민 골절상, 이란·우즈벡전 ‘비상’…“이승우 시험해볼 기회”
- 중 략 -
한준희 KBS축구해설위원도 이승우를 A 대표팀에 선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20세 이하가 아니라 17세 이하 선수라 할지라도 성인 대표팀은 누구나 데려올 수 있다”며 “개인적인 견해는 이승우 같은 선수는 1명 정도는 대표팀에 필요하다는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우 선수가 아직까지 본격 프로 무대를 뛰지 않았던 핸디캡이 있고 신체 조건상으로도 약점이 있다는 얘기들이 여러 차례 나오고는 있지만 이승우 선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장점이 있기 때문에 대표팀에 불러들일 만한 이유는 있다”며 “우리 대표팀의 기존 자원 가운데 이승우와 유사한 스타일이 없기 때문에 한 번쯤은 테스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