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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7 13:22

[잡담] 밑의 스웨덴전 박지성선수 작살나네여 ㅎㄷㄷㄷㄷ

글쓴이 : nirvana1112

저때는 축구에 관심 접었을떄라 잘 몰랐는데, 볼 터치며 공간 확보하고 이동해 들어가는 모습이 국내선수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ㅎㄷㄷㄷ 작살나네요. 괜히 당시의 맨유에 갈수 있던게 아닌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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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같이 17-06-17 13:39 퍼거슨의 눈이 정확했죠 ㅋㅋ 퍼거슨의 눈이 정확했죠 ㅋㅋ



		북창 17-06-17 13:44 그거 보면...요즘 국대 축구는 그냥 조기 축구 수준으로 보이죠. 그거 보면...요즘 국대 축구는 그냥 조기 축구 수준으로 보이죠.



		human 17-06-17 14:00 박지성은 잔부상이라고 쉬는법이 없었어요 최근 대표팀 선수들과는 경기에 임하는 투지부터 다르죠. 박지성은 잔부상이라고 쉬는법이 없었어요 최근 대표팀 선수들과는 경기에 임하는 투지부터 다르죠.



		맨프레드 17-06-17 14:10 무릎 부상 당하기 전의 박지성이죠 ㅎㅎㅎㅎ 아시아 국가 상대론 메시 부럽지 않았던 박지성 ㅎㅎㅎ... 국대 경기가 않풀린다 싶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박지성이 뭔가 해줄꺼야... 라는 믿음이 생기던 시절 ㅎㅎ 무릎 부상 당하기 전의 박지성이죠 ㅎㅎㅎㅎ 아시아 국가 상대론 메시 부럽지 않았던 박지성 ㅎㅎㅎ... 국대 경기가 않풀린다 싶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박지성이 뭔가 해줄꺼야... 라는 믿음이 생기던 시절 ㅎㅎ



		볼텍스 17-06-18 20:42 박지성의 무릎은 교토떄 부터 있던 겁니다. 즉,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안고 뛴거구요. 아인트호벤 첫 해에 고생한 이유도 무릎 때문이었죠. 그리고 유럽팀이랑 시합할 때도 우리에겐 메시 부럽지 않던 선수였습니다. 박지성의 무릎은 교토떄 부터 있던 겁니다. 즉,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안고 뛴거구요. 아인트호벤 첫 해에 고생한 이유도 무릎 때문이었죠. 그리고 유럽팀이랑 시합할 때도 우리에겐 메시 부럽지 않던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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