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럽 경기 보는걸 즐기기 때문에ㅋㅋ 전자 ㅋㅋ 월드컵 시즌 아니더라도 클럽경기보면서 국뽕에 취하는 재미가... 거기다 스타급 선수가 해주길 기대하면서 우승은 못해도 치열한 토너먼트 즐기는 쫄깃 쫄깃한 재미가...후자는 그냥 지역예선때 잠깐보고 4년씩 기다려야하는.. 전 성적보다는 축구자체를 즐기기에 ㅋㅋ
저는 전자요.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한국 선수의 이름이 거론된다면 엄청 자랑스러울것 같고.. 한국선수 활약을 매번 기사로 보고 한국의 위상이 올라간다면 기쁨을 말로 혀용할 수 없을듯.. 한국사람들도 그런활약을 펼치면 축구에 더 관심 갖게 될것이고 그런 한국 선수를 존경하는 유망주들이 한국에서 배출되 제2의 000 식으로 유망주 수준도 많이 높아질 것 같음. 그냥 월드컵은 끽해야 4년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 다음 월드컵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근데 메날두 같은 선수는 은퇴까지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 근데 월컵 우승할 정도 이고 조직력이 계속 발전이 되면 적어도 지금 독일정도로 선수들이 큰다는건데...
월드컵 우승을 그리 바라지는 않는 입장이지만.
월드컵 우승하려면 월클이 많이 들어가있겠죠.
그럼 당연히 그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에서 월드클라스 활약을 하겠죠.
그럼 축구팬들은 더욱 많은 선택이 생기고, 그게 당연히 이득이죠.
메시나 호날두 한명을 가지고 있다면, 한팀만 보게 되겠지만.
월드컵 우승이면 그안에 월클급 선수들이 많겠죠.
그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에서 활약을 한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어떤게 더 즐거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