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2002년 월드컵이 인연이 되어,
스페인 통역담당인? 한국인 여자 스페인 축구협회장 큰아들 결혼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쯤 자녀도 있을텐데??
입력 : 2010.01.21 17:33
"며느리의 나라 한국, 모두 배우고 싶다." 한국 방문에서 A매치 평가전이라는 큰 선물을 안긴 앙헬 마리아 비야르 를로나 스페인축구협회(RFEF) 회장(60)이 남다른 한국사랑을 과시했다.
비야르 회장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 이하 축구협회)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비야르 회장은 2022월드컵조직위원회 및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방문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한 시간 동안 예방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998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비야르 회장은 스페인 축구의 일인자다. 아틀레틱 빌바오 선수 출신으로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비야르 회장은 현역 시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00회 출장과 더불어 대표선수로 A매치에 25회 나선 베테랑이다.
은퇴 후에는 행정가로 변신해 FIFA에서 심판, 행정, 기술 등 각 분과 위원장을 지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에서도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스페인어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에도 능통해 소위 '마당발'로 통하고 있다.
더욱 특이한 것은 자신의 대를 이어 변호사로 재직 중인 큰 아들의 부인이 한국인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이번 방문 이전에도 며느리의 나라인 한국에 수 차례 다녀간 바 있다.
- 이 하 생 략 -
끝.
<바르샤 유망주 이승우, 백승호 A대표팀 발탁 육성 해야.. 하지않나요? 의사를 물어보자. 시기상조라고 책임 회피성 발언만 늘어놓는.. ㅋ 아주신기한 늠임. >
사견에는, 한국인 며느리가, 한국, 스페인간 축구 상호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 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한국 유소년 축구육성 활동에 참여,
유소년축구 연맹에서 대외이사 ? 직책을 주는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축협에서 정식 직책을 주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한국인 며느리가, 협조하면..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유스 정보, 경기영상은 어렵지 않게 대부분 구할수 있을듯 ?
축구협회 연령별 대표팀에서, 대표선수 선발에 반영
지리적 문제때문에, 경기력 확인 어려움이 있는 연령별 대표팀 감독 입장을 고려했습니다.
EX) U20 - 스페인 유스 FW 19세 심건희 ( 성인B팀 데뷔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