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U-16 아시아 대회 본선 및 U-17 월드컵 대표팀 멤버 (이승우랑 같이 뜀)
그리고 U19, U20 팀에도 소집됨
청대 주요 자원으로 활약
반면에 정우영은 국내에서 치러진 수원컵 U17 대회 명단 (김정민, 이승우가 멤버였던 대회)에도 들지 못했고
최근 네 경기를 보면
U-17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 (감독 - 정정용)
대한민국 vs 이스라엘 - 정우영 후보, 뛴 시간 45분
http://www.kfa.or.kr/national/result2.asp?Query=Grade%3DMU17%26Sumons%3D0%26Single%3D2503
대한민국 vs 세르비아 - 정우영 후보, 뛴 시간 29분
http://www.kfa.or.kr/national/result2.asp?Query=Grade%3DMU17%26Sumons%3D0%26Single%3D2500
U-17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 (감독 - 김태엽)
대한민국 vs 말리 - 정우영 후보, 뛴 시간 50분
http://www.kfa.or.kr/national/result2.asp?Query=Grade%3DMU17%26Sumons%3D0%26Single%3D2456
대한민국 vs 카타르 - 정우영 선발, 뛴 시간 67분
http://www.kfa.or.kr/national/result2.asp?Query=Grade%3DMU17%26Sumons%3D0%26Single%3D2455
축구매냐님은 정정용 감독이 신태용 감독과는 달리 정우영을 활용한 것처럼 알고 계시는데
그것도 아님. 정정용 감독도 정우영을 딱 한번 소집했고 그것도 후보로 씀.
정우영은 청대에서 U16 아시아 대회 예선, 본선 단 한 차례도 소집된 적 없고
당연히 U17 월드컵 대표팀에 소집되지도 못함.
그냥 자잘한 외국 대회에 청대로 몇 번 참가했을 뿐인 상비군 수준의
기록을 가지고 있음.
즉 신태용 감독의 안목이 없었던 것이 아니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