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뮌헨 계약 정우영 글 읽다보니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도 승우를 지지하는 편이고, 오히려 남들 승우 잘 모를때, 홍보?도 하고 이런 재능은
아직 어려도(초등 갓 졸업한 나이) 본적이 없을 정도다(한국에서.)
이랬던 적도 있는 사람인데 요즘 승우에 대해서 극단적인 기분이 듭니다
한쪽은 너무 재고.. 한쪽은 너무 띄우고...
어쨌든, 신태용 감독이 승우에 대해 국대 승선은 아직이다 이래서.... 어떤 승우팬(내가볼때는
해외 유망주 팬이고 강인이팬에 더 가깝지만..)에게 찍힌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 안목이니까 정우영 몰라보고 안뽑았지' 이렇게 치고 들어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 분 글 잘 보는 편이고 열정도 알겠는데, 그만큼 '같은 이야기 재생 반복' 수준이라
'피로함'이 많으므로 이제 좀 적절하게 글 쓰는 회수를 좀 조정했으면 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