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x버 급식 ㅈㅗㅈ문가들이 진행되는 상황은 보지도 않고
팀 내 자원들 이름 리스트만 보고 돌문 경쟁이 빡세니 과포화 상태니 말이 많네요. 가생이에서도 가씀 비슷한 댓글보이고;;
비슷한 댓글에 대댓 반복적으로 쓰다보니 그냥 본문으로 하나 올립니다.
현재 팀내 이승우 포지션의 선수들을 보면
로이스, 괴체 - 장기 부상, 투병 중
쉬얼레, 카가와 - 현재 뎀벨레 백업요원. 경기력 하락세, 노후화
오바메양 - 테러 이후 정신적 요인으로 이적 요청. 현재 리버풀이 노리는 중
뎀벨레 - 이번 이적 시즌 음바페와 더불어 최고의 매물. 바르샤, 레알 등과 링크 되어있음
테러 이후에 단장과 전감독과의 불화 + 몇 선수들의 불안감 등이 있어서
감독 새로 들어오고 현재
풀리시치, 엠레 모르, 알렉산데르 이삭 등 97,98년생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서 팀 개편 중인 상황.
이와중에 새로 부임한 감독(전 아약스)이 이승우의 필요성 언급과 적극적인 이적 요청 + 아시아투어 부터 시작.
폴리시치, 엠레 모르 이삭 등 대형 유망주로 팀 개편 계획에 이승우도 끼어있는겁니다.
이런 상황에선 감독도 기용 많이 할 거 같고, 주전 경쟁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그리고 이 정도의 경쟁도 못하면 애초에 특급 유망주로써 기대하지도 말아야죠.
가끔 류승우 대입시키는데, 이승우 선수는 반평생을 유럽에서 산 그냥 유럽 유망주와 동일선상에서 보는게 맞아보이네요. 현지에서 유명한 이유도 그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타난거니까요.
암튼 돌문이 팀으로써 네임 벨류도 괜찮고 감독도 원하고 상황도 최고의 적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