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조금 조심 스러운게.
박지성과 반대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박주영.. 똑같이 벵거 통화하고 갔고..
이동국.. 박지성의 히딩크 마냥 감독이 4대 성인 이라 불리우며
독일언론에서 품바라고 폭격하고 골못넣어도 꾸준하게 믿고 출전 시키며 데리고 있어줬죠..
포체티노가 구애했던 손흥민 이라면.
반대로 클롭이 구애했던 박주호가 있죠...
결론은 선수들이 노력하기 나름이고 또 감독도 잘 맞아야 하겠구요.
전 지금 프로에 첫발을 내딧는 선수고 꾸준하게 지켜봐야할 선수라고 생각이들어요..
메시처럼 단계별로 꾸준히 터지지 않아도 괜찮거든요.
호날두 처럼 어느정도 단계별로 기복이 있고 후에 터져도 괜찮거든요..
근데 다들 승우한테 호날두가 아닌 메시 과정 을 바라는거 같아.
승우가 메시가 아닌 호날두 라면 참 힘들겠구나 하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