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들이 널린 초록ㅇㅂ놈들

맞는 말이긴한데 그래도 불러서 이기고 있을때라던지 투입시켜서 경험쌓게 해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승우 정도면 A대표팀와도 평타는 쳐줄거같음

항상 말하지만 무색무취인 지동원 쓸바에 이승우가 쓰는게 훨 좋다고 생각함...

아니 그런데 클럽에서 프로데뷔도못한 선수를 국대성인팀에 먼저 데뷔시킨 사례가 있었나요?..
한국뿐만아니라 외국포함해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 프로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전에는 종종있었던것 같은데, 프로시스템이 고착화된 오늘날은 거의 없지않을까요?

대학재학시절 국가대표 사례는 종종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차부자도 두사람다 고려대 재학시절 국가대표였죠
추가로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H-H라인도 대학시절 이미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었죠
오히려 최근들어서는 유소년 정책이나 노동정책 때문에 어린선수가 국가대표에 월반하는 경우
는 없어지는 추세고 보수적이지만 이승우의 경우엔 워낙 어릴때부터 유명한 선수이고
그에 부응하는 활약을 했었죠 동년배 아시아에서의 활약이 아닌 세계 축구 강호들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 때로는 이미 EPL이나 빅리그에서 데뷔한 선수보다 더 존재감을 나타낼때도 많았고 한국이 축구강국이어서 이런 선수를 기다려줄수 있는 상황이면 물론
차곡 차곡 스탭업 시키는것이 맞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A팀의 이승우 경쟁 포지션의 몇몇 선수는 기량적으로 충분히 경쟁할만 하니 경험을 빨리 줘서 기회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허정무나 차범근 한준희 같은 축구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거같네요

카타르에게 3:2로 발리는 수준 낮은 국대에 들어갈 이유가 잆나요 ㅇㅇ

이승우는 몇년 전부터 들어가고싶어 안달이던걸요.
감독들은 수준이 안된다고 그러고.

일베충 2중대 댓글은 거르는게 답임

이승우, 백승호 >> 넘사벽 >> k리그선수. 왜 안뽑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르더라도 상황이 좋을때 불러야하는게 맞습니다.

지금 국대 상황이 ㅈ망 상황인데 여기서 이승우 필요하다고 불렀다가
결과가 안나오면 또 어린애를 깝니다. 또 갑자기 성인대표팀에 불려서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오히려 제 기량 발휘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더 높죠.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2경기 정도는 어떻게든 현 멤버 구성으로 통과하고 그 후에 승우를 부르든 승호를 부르든
해야 보기에도 좋고 애들에게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황이 좋으면 더욱더 안불러요
위기상황이니까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거죠
박주영의 경우에도 대표팀 승선할때 그전부터 뽑아라 뽑아라 해도 안뽑다가 최고 위기에서
한국대표팀에 승선해서 우즈벡한테 원정에서 일격 날리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시켰죠
개인적으로 당시 박주영이랑 현 이승우가 동등한 위치는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 나오는게
다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그럴수도 있긴하죠. 워낙 보수적이니까... 그래도 박주영의 경우는 잘풀린경우고
안풀린 경우라면 거봐라 뭔 애를 데려다 뽑아놨냐... 이런 소리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댓글중에 재밌는게 있네요. ㅋㅋ

햐 중국에서 경기는 안뛰고 맨날 짬뽕국물에 고량주 쳐마시며 놀고 있는 애들도 오는데가 지금 국대인데 증명을 하고 오라고? 승우한테 하드캐리 해달라고 손벌려야 할 판에?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 재미있는 댓글을 하나 썼네요.ㅋㅋㅋ

난 찬성이요 호율따지고를 떠나서 선수로써 큰무대에 한번쯤은 서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우영, 이강인, 백승호도 뽑아달라고 그러면 어쩌죠?
모두 다 뽑아 줘야하나요?

뽑아줘서 안됄건있나요 다만 지금은 늦은감이 있어 어려울지라도 평가전쯤에서는 뽑아줄수 있죠

더구나 승우는 최근에도 좋은모습을 보여줬고 B팀에서 뛰었을때도 잘했습니다. 딱히 꿀릴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