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들은 저아이의 앞날을 걱정하는거죠
다문화가정 아이라 생긴것도 이국적인데 이름도 외국식이라면 과연 순탄할까요?
아래 리플들만 봐도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뭔 상관이냐 부터 우리식이어야 된다 걱정된다
사람들이 다 님같이 다문화가정과 못사는 외국인들이나 흑인들에게 합리적으로 동등하게
차별없이 대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게 어려우니 어느정도 타협하고 살라는 식의 충고죠
뭐가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식민지 시절 역사 문화 민족 말살정책과 비교하는건 너무같다는건 알겠네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이름 쓰는게 어떠냐는거랑 식민지 만들어서 줘패가며
창씨개명 시키는거랑 비교하는건가? 그래놓고 뭔가 깨달음이라도 얻은듯
신났냐? 그래놓고 우리 민족이 제노사이드도 문화라고 할 족속이라고?
그런거야 쪽바리들이나 너같이 은근히 한국까는 인간들이나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