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놀고자빠짐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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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위원장에 대한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신뢰는 두터웠다. 지난 3월 이용수 위원장이 자진 사임 뜻을 밝혔을 때도 정몽규 협회장이 말렸다. 정몽규 회장은 이용수 위원장이 한국 축구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그를 옆에 두고 싶어한다"는 게 축구협회 내부 분위기다. A대표팀 성적 때문에 위원장에서 물러났지만 이용수 위원장은 축구협회에서 다른 역할을 할 게 많다고 볼 수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6210100180170012855&servicedate=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