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이미 이달 중순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팀이 아직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느라 시즌을 종료하지 않은 탓. 부상 여파를 안고 있는 백승호는 일단 바르사의 호출을 받았고, 구단 내에서 회복에 열 올리고 있다.
2017/2018 시즌을 어디서 맞을지도 고심한다. 일단 '뛸 수 있는 곳'을 제1 옵션으로 삼을 참이다. 스페인 내 2부 팀, 혹은 네덜란드 등이 다음 행선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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