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젊은 선수가 최대한 경기에 많이 출전할 수 있어야 발전합니다.
그리고 유럽의 네덜란드, 포르투갈이든, 독일이든
1부리그에서 주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바르샤 B에 남는것보다 스페인보다 수준이 낮은곳이라도
1부리그에서 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스페인 2부라고해도, 2부리그는 2부리그일뿐입니다.
2부리그에서 설령 잘해도 1부에서 성공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즉, 1부에서 잘할지는 추후에 다시 검증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승우의 나이가 만 19세입니다. 이 나이에서는 말그대로
팀의 명성에 관계없이 1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음바페든 뎀벨레든 특급 유망주로 레알, 바르샤의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결코 그 포지션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독보적인 실력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즉, 그 나이에 1부리그 주전감이라는 것이 포텐셜에 무궁무진한 기대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승우도 유럽의 네덜란드든, 포르투갈이든 독일이든 1부리그로 가야합니다.
거기서 주전 포지션 한자리를 꿰차면 빅클럽들은 저절로 주목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성일 : 17-06-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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